수치상으로 안 나와있어도 어느 상황에서 뭘 하라고 짚어 놓지 않은 부분이 없는데 그걸 여백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61.74)2016-02-13 14:48
여백이 없는 룰이 있기는 한가? 세상 만사를 모두 갖추어 놓은 것은 세상과 다르지 않은 것을...
익명(211.226)2016-02-13 15:14
수치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gm과 플레이어의 상상력이나 순발력으로 메꾸게 하는 부분이 많음 룰에서 이렇다 하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정해야 하는 부분은 전부 여백이라 봐도 되지
익명(114.207)2016-02-13 16:36
그리고 어느 상황에서 뭘 하라고 짚어 놓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건 던월이 뭔 겁스도 아니고 하늘에서 메테오 떨어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GM 마음대로잖아? 완전 틀린 소리임
익명(114.207)2016-02-13 16:37
ㄴ그건 범주를 착각한 소리. 그럼 피아스코나 안방극장 같은 건 다 여백이란 얘긴가?
익명(61.74)2016-02-13 17:47
룰에서 안 정해진 게 GM 마음대로인 것은 그게 룰에서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중요한데 여러분 알아서 해결하세요 하는 게 아님. 룰이 뭘 중시하고 있는지를 봐야지, 딴 룰의 기준을 가져오면 어쩌자는 거임. 던전월드는 메테오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가 중요한 룰이 아니라 메테오가 떨어졌을 때 니들은 어떻게 하나요만이 중요한 룰이야
익명(61.74)2016-02-13 17:49
여백이 아니라 시발 1레벨 초보자에겐 무슨 몹을 뽑는 게 좋다같은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도 없어서 좆같은 것...
보가트리(muromets)2016-02-13 17:52
흔히 하는 착각인데, 그런 가이드라인은 D&D나 패파에 필요한 거지, 던전월드는 그런 밸런스가 없어서 사실 뭘 내보내도 돼.
익명(61.74)2016-02-13 17:59
룰에서 규정이 안되어있으면 여백이지 뭔 헛소리야 메테오는 몰라도 플레이에 나올법한거면 어떻게 처리하라는 얘기가 있어야 함
익명(114.207)2016-02-13 18:36
던월로 따지면 각각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액션이나 마스터 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던월은 그냥 범용으로 몇개 던져주고 끝났잖아 이게 여백 아니면 뭐니?
뭐 여튼 여백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으론 힘든게 일단 룰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건 사실임
익명(114.207)2016-02-13 18:45
*힘든데
익명(114.207)2016-02-13 18:47
던전월드의 구조를 보자고. 플레이어가 나 이거 할게요, 하면 그거 액션에 해당되는지 보고 그러면 액션 발동되는 거 아냐. 그리고 거기서 10 나오면 10에 나온 거 하고, 7~9 나오면 7~9에 나온 거 하고, 6- 나오면 마스터 액션 쓰는 거잖아. 그리고 액션에 해당 안 되면 그냥 진행이 되고. 근데 액션이 많으니까 어지간한 행동은 액션에 다 걸리고, 그러니까 주사위를 굴려야 하고, 그러니까 얘기가 진전이 되는 거잖아. 던전월드가 그런 시스템인데, 대체 어떤 상황에서 룰이 모자라는데? 오히려 판정 결과는 다른 룰들보다 더 자세하구만. 겁스나 D&D에서 스킬 판정 실패하면 "실패합니다" "빗나갑니다"잖아. 던전월드에서는 마스터 액션 중에서 골라잡는데, 이게 어디가 여백이냐고.
익명(61.74)2016-02-13 19:45
왜 룰이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 못하겠는 건 아님. D&D나 겁스 같은 건 행동의 종류, 기능의 항목 하나하나마다 룰이 잡혀 있으니까 던전월드가 비교적 룰이 적은 건 맞아. 근데 던전월드는 추상화되어 있고 그런 시스템들은 구체화되어 있는 것 뿐이지, 커버하는 범위가 본질적으로 다른 게 아니야. 예를 들어 겁스는 도끼 창 철퇴 룰이 다 다르지만, 그런 구별이 없다고 그게 "여백"이 되는 건 아니잖아.
익명(61.74)2016-02-13 19:50
액션이 많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넌 나랑 얘기가 안통함 그게 많니? 이미 서로의 인식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익명(114.207)2016-02-13 19:59
던전월드의 룰이 플레이 내의 이러이러한 현실을 구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서서히 망하기 시작함. 그런 건 겁스 같은 애들이 하는 거고. AWE는 PC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되느냐, 그거 하나만 생각하는 PC바라기 시스템이라는 점을 봐야 돼. 플레이어 액션이라는 건 말하자면 그 캐릭터를 위해 예약된 장면 같은 거지, 다른 시스템의 판정 룰이나 무슨 커맨드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
익명(61.74)2016-02-13 20:00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 중에서 액션에 안 걸릴 만한 게 없으니까 충분히 많은 거잖아? 던월 액션은 D&D 전투 능력 같은 게 아니라, 행동이 먼저고 그게 액션에 해당되면 주사위 굴리는 거라는 걸 생각을 해 봐.
익명(61.74)2016-02-13 20:01
액션에 안걸릴만한게 없었으면 위험돌파라는 범용액션을 넣을 필요가 없었지
익명(114.207)2016-02-13 20:05
위험돌파는 내용도 결과도 다 gm이나 플레이어가 입력해야 하잖아 이게 다 정해진거냐?
익명(114.207)2016-02-13 20:05
위험돌파는 그냥 추상화되었을 뿐이야. 룰에 구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백이 있는 것도 아니지. 내용도 결과도 입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불만이 그거였음? 그건 그냥 자기 상상이 닿는대로 하면 되는 거고. 정확한 효과는 룰에서 다 시키고 있잖아. "10+이면 위험을 모면하고 원하는 것을 해 냅니다. 7~9이면 휘청대거나, 주저하거나, 움츠리는 것이고, 마스터는 덜 좋은 결과, 어려운 선택, 또는 불리한 거래를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6-면 마스터 액션 중에서 선택)"
익명(61.74)2016-02-13 20:11
반면, 다른 시스템에서 던전월드의 위험돌파와 비슷한 위상의 (즉, 구체적인 룰을 별도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은) 행동을 판정하면 어떻게 되지? 대부분의 시스템은 그냥 "실패합니다" 밖에 없어... 그나마 던월이 더 제시하는 게 많은 거야.
익명(61.74)2016-02-13 20:13
니가 하고 있는 얘기는 1부터 10까지 각각의 그룹을 묶으라고 했는데 '1' '2' '3' 이렇게 묶다가 갑자기 '45678910' 하고 다 묶었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4랑 5는 구분도 안되는데 이게 제대로 된 방식이냐?
익명(114.207)2016-02-13 20:14
던월이 할 수 있는게 많으니 룰이 가득 차 있다는 놈은 진짜 살다살다 처음보네
익명(114.207)2016-02-13 20:15
다른 룰은 7까지밖에 안묶어놨을지 몰라도 하나하나 다 잘 묶여있어
익명(114.207)2016-02-13 20:15
그러니까 그건 구체적이냐 추상적이냐, RPG 디자인에서 granularity라고 하는 것의 문제지, 룰에 여백이 있고 구멍이 없고의 얘기가 아니라니까? 위험돌파에 여러 개가 묶여 있는 이유가 뭔지 제일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그건 별로 안 중요하니까 묶은 거라고. 중요한 액션들은 더 구체적인 액션들이고.
익명(61.74)2016-02-13 20:19
야이 미친새끼야 내가 위에서 여백이 뭘 설명하는지 물어봤길래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왜 자꾸 니 정의 들이밀면서 아니라고 우기냐? 됐다 니 혼자 가서 던월 빨아라
비어있는 룰도 제대로 못하는 쉐리들 수준...
던월에 룰의 여백이라고 하는 게 정확히 어떤 걸 얘기하는 거냐
수치상으로 나와있지 않는것을 말하는거겠지.
수치상으로 안 나와있어도 어느 상황에서 뭘 하라고 짚어 놓지 않은 부분이 없는데 그걸 여백이라고 할 수 있나
여백이 없는 룰이 있기는 한가? 세상 만사를 모두 갖추어 놓은 것은 세상과 다르지 않은 것을...
수치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gm과 플레이어의 상상력이나 순발력으로 메꾸게 하는 부분이 많음 룰에서 이렇다 하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정해야 하는 부분은 전부 여백이라 봐도 되지
그리고 어느 상황에서 뭘 하라고 짚어 놓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건 던월이 뭔 겁스도 아니고 하늘에서 메테오 떨어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GM 마음대로잖아? 완전 틀린 소리임
ㄴ그건 범주를 착각한 소리. 그럼 피아스코나 안방극장 같은 건 다 여백이란 얘긴가?
룰에서 안 정해진 게 GM 마음대로인 것은 그게 룰에서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중요한데 여러분 알아서 해결하세요 하는 게 아님. 룰이 뭘 중시하고 있는지를 봐야지, 딴 룰의 기준을 가져오면 어쩌자는 거임. 던전월드는 메테오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가 중요한 룰이 아니라 메테오가 떨어졌을 때 니들은 어떻게 하나요만이 중요한 룰이야
여백이 아니라 시발 1레벨 초보자에겐 무슨 몹을 뽑는 게 좋다같은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도 없어서 좆같은 것...
흔히 하는 착각인데, 그런 가이드라인은 D&D나 패파에 필요한 거지, 던전월드는 그런 밸런스가 없어서 사실 뭘 내보내도 돼.
룰에서 규정이 안되어있으면 여백이지 뭔 헛소리야 메테오는 몰라도 플레이에 나올법한거면 어떻게 처리하라는 얘기가 있어야 함
던월로 따지면 각각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액션이나 마스터 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던월은 그냥 범용으로 몇개 던져주고 끝났잖아 이게 여백 아니면 뭐니?
피아스코고 안방극장이고 서술형 룰은 의도적으로 여백을 남겨서 서술로 채울 여지를 주는거지 그게 여백이 아닌건 아님
룰의 여백 이라는건 너무 좋게 포장해준 표현인데 ㅋㅋ
그래 시발 좋게 말해서 여백이고 나쁘게 말하면 만들다 말았음
뭐 여튼 여백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으론 힘든게 일단 룰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건 사실임
*힘든데
던전월드의 구조를 보자고. 플레이어가 나 이거 할게요, 하면 그거 액션에 해당되는지 보고 그러면 액션 발동되는 거 아냐. 그리고 거기서 10 나오면 10에 나온 거 하고, 7~9 나오면 7~9에 나온 거 하고, 6- 나오면 마스터 액션 쓰는 거잖아. 그리고 액션에 해당 안 되면 그냥 진행이 되고. 근데 액션이 많으니까 어지간한 행동은 액션에 다 걸리고, 그러니까 주사위를 굴려야 하고, 그러니까 얘기가 진전이 되는 거잖아. 던전월드가 그런 시스템인데, 대체 어떤 상황에서 룰이 모자라는데? 오히려 판정 결과는 다른 룰들보다 더 자세하구만. 겁스나 D&D에서 스킬 판정 실패하면 "실패합니다" "빗나갑니다"잖아. 던전월드에서는 마스터 액션 중에서 골라잡는데, 이게 어디가 여백이냐고.
왜 룰이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 못하겠는 건 아님. D&D나 겁스 같은 건 행동의 종류, 기능의 항목 하나하나마다 룰이 잡혀 있으니까 던전월드가 비교적 룰이 적은 건 맞아. 근데 던전월드는 추상화되어 있고 그런 시스템들은 구체화되어 있는 것 뿐이지, 커버하는 범위가 본질적으로 다른 게 아니야. 예를 들어 겁스는 도끼 창 철퇴 룰이 다 다르지만, 그런 구별이 없다고 그게 "여백"이 되는 건 아니잖아.
액션이 많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넌 나랑 얘기가 안통함 그게 많니? 이미 서로의 인식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던전월드의 룰이 플레이 내의 이러이러한 현실을 구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서서히 망하기 시작함. 그런 건 겁스 같은 애들이 하는 거고. AWE는 PC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되느냐, 그거 하나만 생각하는 PC바라기 시스템이라는 점을 봐야 돼. 플레이어 액션이라는 건 말하자면 그 캐릭터를 위해 예약된 장면 같은 거지, 다른 시스템의 판정 룰이나 무슨 커맨드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 중에서 액션에 안 걸릴 만한 게 없으니까 충분히 많은 거잖아? 던월 액션은 D&D 전투 능력 같은 게 아니라, 행동이 먼저고 그게 액션에 해당되면 주사위 굴리는 거라는 걸 생각을 해 봐.
액션에 안걸릴만한게 없었으면 위험돌파라는 범용액션을 넣을 필요가 없었지
위험돌파는 내용도 결과도 다 gm이나 플레이어가 입력해야 하잖아 이게 다 정해진거냐?
위험돌파는 그냥 추상화되었을 뿐이야. 룰에 구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백이 있는 것도 아니지. 내용도 결과도 입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불만이 그거였음? 그건 그냥 자기 상상이 닿는대로 하면 되는 거고. 정확한 효과는 룰에서 다 시키고 있잖아. "10+이면 위험을 모면하고 원하는 것을 해 냅니다. 7~9이면 휘청대거나, 주저하거나, 움츠리는 것이고, 마스터는 덜 좋은 결과, 어려운 선택, 또는 불리한 거래를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6-면 마스터 액션 중에서 선택)"
반면, 다른 시스템에서 던전월드의 위험돌파와 비슷한 위상의 (즉, 구체적인 룰을 별도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은) 행동을 판정하면 어떻게 되지? 대부분의 시스템은 그냥 "실패합니다" 밖에 없어... 그나마 던월이 더 제시하는 게 많은 거야.
니가 하고 있는 얘기는 1부터 10까지 각각의 그룹을 묶으라고 했는데 '1' '2' '3' 이렇게 묶다가 갑자기 '45678910' 하고 다 묶었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4랑 5는 구분도 안되는데 이게 제대로 된 방식이냐?
던월이 할 수 있는게 많으니 룰이 가득 차 있다는 놈은 진짜 살다살다 처음보네
다른 룰은 7까지밖에 안묶어놨을지 몰라도 하나하나 다 잘 묶여있어
그러니까 그건 구체적이냐 추상적이냐, RPG 디자인에서 granularity라고 하는 것의 문제지, 룰에 여백이 있고 구멍이 없고의 얘기가 아니라니까? 위험돌파에 여러 개가 묶여 있는 이유가 뭔지 제일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그건 별로 안 중요하니까 묶은 거라고. 중요한 액션들은 더 구체적인 액션들이고.
야이 미친새끼야 내가 위에서 여백이 뭘 설명하는지 물어봤길래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왜 자꾸 니 정의 들이밀면서 아니라고 우기냐? 됐다 니 혼자 가서 던월 빨아라
친절하게 설명한 건 나 아니냐...?
이래서 던폭도는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