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댄디가 이런겜이냐? 내가 해온 다른 룰들에선 전투는 그냥 이벤트였을 뿐이었는데 존나 악의적으로 쳐맞다보니 할줄도 모르는 격겜하는 기분임
전투 상황을 요약하면 120ft 날아다니는 비공정의 하단에 창문 달린 방공호 5개가 있는데. 이 방공소 속에소 2인 1조로 창문열고 쏘고 창문닫고를 반복하면서 자기턴에 공격하고 자기턴 아닐땐 완전엄폐하는 애들이랑 싸웠음
우리 파티 레벨은 3랩이고 원거리 공격수단도 별로 없었음, 위저드 화염화살 정도? 근데 그마저도 문닫혀서 못쏨
3라운드간 뚜드려맞고 걍 일행들 누우니까 죽은줄알고 날아갔다는데 이게 맞음??
걔가 또라이임
마스터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다가 마지막에는 멋있게 쳐맞고 뒤져주는 게 예의 아닌가
미친놈인데 ㅋㅋㅋ 니네가 뭐 경비대한테 시비라도 걸었음?
아니 세계관이 뭐 나쁜 군대가 쿠데타 후 이 세상을 장악한 상태고 우린 레지스탕스다 라는데 pc들의 시작이 탈옥이었고 탈옥할때 들켰다고 비행선이 쫓아옴
그래...? 그럼 마스터는 적이 얼마나 이 세상에서 두려운 존재인지 보여주려고 일부러 패배이벤트 짠걸수도 있긴함... 어쨌든 맘 안풀리면 세션에 정떨어질테니 마스터한테 걍 물어봐 적들이 아예 상대할수가 없던데 이게 맞냐고
상대가 그런식으로 나올땐 "창문이 열릴 때 파이어볼트를 쏠게요." 같은 식으로 레디액션 하면 되긴 하는데 일단 적들이 그따위로 나온다는 그 상황 자체가 마스터가 겁나 사악하게 짜놓은 건 맞네
도주하라는거지
아무리 빨라도 비공정보단 느릴 거 같아
윗 덧글에 쓴것처럼 탈옥하다가 감옥의 등대?한테 들켰는데 들켰는데 비공정이 쫓아온거임
패배이벤트 특) 묘사로만 진행하는게 좋음
엄폐 - dc App
우리한테 묻지 말고 그 DM한테 물어라... 댄디는 PC 죽이려고 만든 유명 인기 시나리오도 있을 정도로 악랄하게 굴릴 수도 있고, 말랑말랑하게 굴릴 수도 있는 물건이다. 룰이 문제가 아니라 그 DM 의도 문제
마스터가 플레이어한테 멋지게 뒤져주는 직종만은 아님... 그냥 그 마스터가 매운맛 마스터인거지 레디액션을 쓰는것도 한 방법이였겠고... 아무리 근접전사라고 해도 자벨린 5개는 거의 들고시작하던데 120ft면 딱 불리점받더라도 사정거리 한계치기는 함 로그나 기타직업들이면 활이건 뭐건 들고는 있었겠고 포복하겠다고 선언하면 원거리공격이 불리점 받고 때려야하니까 좀 더 버틸 수 있었겠네 지역에 따라서는 나무 등의 엄폐물이 있으면 사선에 숨을수도있었겠고 방공호&총을 활용한 전투였으면 막상 몸뚱이는 약할수도 있는데 때려보지도 못했다는 뉘양스라 뭐라 말하긴 힘들겠지만 못때리는것도 아니였고 적들이 무작정 유리한것만은 아니였음 양 쪽 다 엄폐보너스는 받는거고 상대는 이쪽 때릴때 불리점으로 때려야 했으니 오히려 니네가
유리했네. 물론 자벨린도 슬링도 없는 진짜 원거리고자면 애매하기는 했겠지만 레디액션 몰랐던거 보면 포복불리점이나 자벨린에 생각이 미쳤을거같지는 않아서 쓰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