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마스터링은 뭐 활성화되면 마스터링 퀄리티도 올라갈 수 있는거고, 플레이어도 마스터 똥폭탄 맞을 걱정 안해도될거고 이런저런 좋은점이 있을거라 괜찮다봄
문제는 저 글이 문젠데 저놈 글쓴거 보면 TRPG 플레이어로조차 해보지 않은게 보임
100만원? 미니어처 구성? 딱 말하는 꼴 보니까 '내가 세팅에 100만원이나 쓰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느낌인데 TRPG 가 저런식으로 접근해서 결론이 나오냐? ㅋㅋ
솔까말 스케치북에 그림 대충 북북 그려서 보여주면서 해도 마스터링이 기깔나면 좋아함. 미니어처나 던전 존나 웅장하게 만들어놔도 플레이어들이 원하는거 캐치도 못하고 자기 스토리만 고집하고 플레이어들 강제로 이끌려고 하면 플레이어들은 '시발 내가 돈내고 휘둘려야되냐?' 생각 들 수밖에 없지
게임마스터의 자질은 스토리를 잘쓰는가, 돈을 얼마나 꼬라박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물론 스토리나 돈이 아예 없이 잼병이면 문제가 생길 순 있지만, 돈은 룰북 사고 롤20 구독(온라인)할정도나 편한테 방 잡을 정도의(오프라인) 최소조건정도 만족하면 경우에 따라 문제될거 없음. 스토리 사실 스토리가 기깔나야되나? 진부할 수 있는 클리셰 더미에 양념만 잘 쳐도 충분히 재밌게 나옴. 되려 이런것보단 플레이어 니즈 파악 잘하는 겜마가 좋은 겜마가 될 가능성이 더 높지 ㅋㅋ
혹시나 진지하게 유료 마스터링을 하고 싶은거면 일단 취미삼아 플레이어/GM을 몇번 해보고 직접 몸담궈보고 직접 알아봐. 만약 '이거 내가 글좀 쓰는데 이쪽으로 가면 돈벌지 않을까?' 하는거면 때려치는걸 추천함. 넌 지금 '내가 회사에서 상사님들 커피 좀 타드렸던 적이 있는데 한 3000써서 카페 차리면 돈좀 버나?'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어.
아니 애초에 딱 말 하는거 보니까 trpg 한번도 안해본애라는게 팍 티가 났음.
마스터링이야기 하는데 세팅에 들어가는 비용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부터 꺼내는 시점에서 뭐...
자기가 trpg 아직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했음. 머 알아서 하겄지.
세팅을 360도 서라운드 오디오에 환경음과 효과음 나오고, 벽면 모니터에는 모닥불 피어있고 이러면? 그냥 브금만 잘써도 마스터력 올라가던데
ㅋㅋㅋㅋ 비슷한 실력의 마스터가 세팅까지 쩔게 해오면 당연히 세팅 잘해온놈이 더 재밌겠지 내말은 저 글 하는말이 '내가 티알은 안해봤지만 세팅에 100만원 투자했고, 나 스토리도 잘 짜니 쩔겠죠?' 이러고 있는데 뭘보고 판단하냐는거지 세팅 졸라 쩔게 해놓고 말도 존나 버벅이고 마스터가 스토리병 도져서 지 원하는대로만 할라그러고 플레이어들 좆까고 스토리 진행하면 과연 재밌다 판단하고 돈 낼 가치를 느낄까?
심지어 상사에게 커피를 타준적도 없고 옆에 인턴이 타주던거 어깨너머로 보고 카페 차리겠다는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