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지식을 탐구하다가 가문과 영지를 몰락시킨 귀족출신 위자드 컨셉으로 플레이하는데 어쩌다보니 내 PC가 한때 다스리던 영지로 돌아옴. 근데 분명 배경설정에서 완전히 말아먹은 동네로 설정했는데 그럭저럭 사람사는 동네로 돌아옴.
동료들이 수소문하니 전 영주(나)가 말아먹은걸 물려받은 손주(아들은 머가리 깨짐)가 눈물의 똥꼬쇼로 교회 후원받아서 영지에 산소호흡기 달아놓고 있다고 함.
그래서 손자한테 도움받아볼려고 찾아가서 설득판정하는데 대실패하고 손자가 적대함.
눈물을 머금고 손가락 빔 날려서 죽이고 목표는 달성했는데 가족하고 싸우는건 좀 찜찜하긴 함
동료들이 수소문하니 전 영주(나)가 말아먹은걸 물려받은 손주(아들은 머가리 깨짐)가 눈물의 똥꼬쇼로 교회 후원받아서 영지에 산소호흡기 달아놓고 있다고 함.
그래서 손자한테 도움받아볼려고 찾아가서 설득판정하는데 대실패하고 손자가 적대함.
눈물을 머금고 손가락 빔 날려서 죽이고 목표는 달성했는데 가족하고 싸우는건 좀 찜찜하긴 함
와! 역닼던!
꼬우면 영웅들 모았어야지
나락감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 dc App
영웅 안뽑고 혼자 일하던 가주가 내 손자 같았을까
설득 크리 뜨시던가 ㄹㅇ ㅋㅋ 재미는 있었깄네
손자가 막 나때문에 아버지 죽었는데 혼자 짼 개새끼라면서 뭐라하니깐 손발이 부들부들떨리고 눈물이나더라고.... 손자랑 사이좋게 언데드 군대 지휘하면서 놀고싶었는데
니가 이제 크툴루랑 힘 합쳐서 지구멸망 엔딩이지?
나는 그냥 소소하게 반란일으켜서 황제되고 영생하고싶었던 야심찬 귀족일 뿐이야!
제발 이런 세션 안하게 해주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