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별로 문파 혈연별로 세가 그것도 모자라 방파

자기들끼리 얼기설기 무림맹이라고 엮여있긴 한데 기본적으론 자기들 세력 넓히는거에 관심 두고있으니 서로간에 사이도 딱히 좋지 않음

그리고 각 문파나 세가별로 본인들이 영향력 행사하는 ~성도 좆빠지게 넓은데

그 안에서 벌어지는 불상사는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하려고 하지 남의 손은 죽어도 안빌리려고함

중세 판타지물도 영주가 있고 외부인들을 안반기는 경우가 있긴 한데 얘네는 주점이나 길드같은거로 편리하게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지만

무협물은 저 "주인공들을 모이게 하는" 것 자체부터 풀어내기가 힘든 구조지

그리고 만약 모였다고 쳐도 각기 다른 무공을 쓰는 애들이 어떻게, 왜, 무슨 목적으로 모여서 뭘 하려고 하는지 만드는 데에도 걸림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