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풍 무협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닌자물이 나왔잖아바실리스크를 시초로 현대의 정점이 나루토라고 보는데닌자들이라면 파티플 하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진 않는거 같단 말이지왜 이런 차이가 있는걸까?
닌자는 애초에 고용주가 있고 걔네한테 돈 받은다음 일족이 전투원을 파견하는 구조였으니까?
사실 중국 무협은 파티플하는 것도 제법 있는데(양우생 작품 같은 거) 한국은 군사정권 시기에 [천하 vs 나]로 요약할 수 있는 초인을 추구한 게 크지 싶음
일본이야 무협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민담으로 닌자 이야기가 있었고(지라이야라든가 사나다 십용사라든가) 거기에 무협의 영향을 더해서 야마다 후타로가 현재 같은 이미지로 재정립한 거고… 결국 똑같이 받아들여도 내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오는 거지
사실 댄디도 정진정명 에픽 판타지 소설 장르의 모든 요소를 재현하는 거 아닌데 왜 무협에만 까다로운지 모르겠음
닌자는 뭐... 닌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