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이 한두명 차이 빼고는 꽤 여러번 중장기 캠페인을 4~5회 다녀온 사이입니다. (2년 정도 됐네요)
이번에는 신선한 시도를 하고자 PC끼리 로맨스적인 관계도 추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PL들한테는 다 허락을 받았고요.
그래서 저랑 다른 PL한분이랑은 캐릭터 메이킹 차원부터 좀 공통점이 많게 만들었는데요.
1) 좀 덜 민폐끼치는 상황을 만들려면 신경써야 되는 점이 뭘까요?
2) 나름 하드캐리하고 다른분들 RP나 판정에 스택을 깔아줄 수 있게 하는 팁이 있다면 추천해주십쇼.
결국 개개인도 좋아하는 캐릭터 취향이란 게 있고 그게 최소조건은 만족해야 연애롤플 의욕도 나는 법이라 결국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대화해보는 게 제일 나음
서로 원하는 로맨스를 얘기하고 조율해서 마스터한테는 대충 언질을 주는게 좋겠네요
이건 다른 pc캐릭터가 중요할듯
연애하는걸 부러워하는 모솔전사, 애정행각을 볼때마다 남사스럽다며 눈을 질끈 감는 보수적인 엘프, 이런 리액션좋은 pc들이 있다면 니들pc끼리 연애해도 충분히 껴서 rp가능하자나
일단 다른 캐릭터는 마망마음으로 코쓱해주기로 했습니다.
1번은 솔직히 답이 없는것같다. 로맨스서사가 있으면 그만큼 스포트라이트가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마스터가 다른 pc들 비중도 많이 챙겨주는것밖에 방법은 없는 것같음.
팀원들이 모두 오케이라면 민폐는 거의 없을듯?
근데 처음부터 커플인거보다 친구로 시작해서 서사 쌓아서 1년쯤 되었을때 하는게 더 좋음 . 경험상 그랬음
아 일단 처음부터 커플은 아니고 저희가 아마 캠페인의 어떤 목표를 달성할 때 서로 애틋한 고백을 할 수 있게 연출을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는게 맞을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둘 중 하나가 실패했을때 다른 한 쪽이 구해줄 기회를 주면 함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