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5판은 두 세 가지 빌드 외에는 선택지가 너무 적고
패파 2판은 원하는 컨셉을 하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클래스 간의 파워가 평준화됨.
그에 반해 패파 1판은 빌딩 좀만 하고 아이템 좀만 박으면
5판이나 2판에 비해 수정치랑 딜이 직접적으로 상승하니
전리품 먹거나 레벨업 직후 강해진게 바로 체감되니까 성능뽕으로 하기엔 상당히 재밌음
단점이라면 원하는 컨셉을 지키면서 파워도 얻기 힘들다는거 정도..? 지만
적당히 옵션을 붙여주거나 언체인드 같은 서플을 열어주는 식으로 해소되고
마스터나 플레이어가 고이면 고일수록 빌드깎기도 가능해서 성능이 나오니
당장 재밌게 하기엔 다른 판본들보다 패파 1판이 나은거같다
시나리오집인 1판 어드벤쳐 패스도 후반에 좀 좆박긴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5판시나리오집이나 2판AP보다는 선녀였음....
오히려 1판은 추가 지원이 영구종료됐다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
지원이 꾸준히 되고 있는 2판이 나중엔 좀 할만해질듯
더 미래까지 보면 5.5판도 발매되니까 말이야
War for the Crown 처음 읽어봤을땐 좆박은 시나리오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다른 시나리오들이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쩌는 시나리오였음...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