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내가 고오급시계 하다 이 떡밥 몇시간동안 봤거든?
원래 텍섹러 겁탈하고 싶다는 어그로는 내가 텍섹러 놀리기 위해서 가끔씩 쓰는 뻘글인데
이거 뭐 놀리려고 했던 것이 어떤 병신새끼가 따라해서 죽창질이 되어부렸엌ㅋㅋㅋㅋ
와나 진짜 어처구니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 솔까 나보다 더 병신같아.
IP보니 내가 다니던 피씨방과 비슷한 IP던데 씨팔 같은 동네에 병신이 나 합쳐서 둘이나 있엌ㅋㅋㅋㅋ
아 진짜 넷 세상이 좁다고들 하더니만 존나 무섭네. 다음부턴 그 피씨방 피해야겠다.
여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일단 말할게 있다면 나도 텍섹 혐오자이긴 함.
니들처럼 텍섹 자체가 '어머! 야한건 안되요 빼애애애애액'이라 싫은게 아니라
이제까지 한 텍섹플이 전부 표현이 등신같아서 그랬어.
XX의 보지에 XY의 자지를 넣는다 그런 수준.
아니 애들이 다른 RP는 정상적으로 잘하는데 섹씬만 나온다 하면
전부 다 뭔 거시기가 죽어있냐 최소한 좀 야설같은 퀄리티 못내냐 이렇게 불평할만한 수준.
한마디로 실망했다는 것이지. 동서 관계 없더라. 비유도 떨어지고 꼴릴만한 워딩도 없고.
여기서 하는 텍섹은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내가 겪어본 건 그랬어.
그런데 그렇다고 여기에서 텍섹떡밥 그만하라고 한다면 난 뻐큐를 날리겠음.
주구장창 날라온다 다른 떡밥이 묻힌다 이렇게 한다고 하도 디씨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갤에선 안 그런 것 같냐?
물론 '여긴 디씨니까 텍섹 이야기 해도 됨!' 이딴 식의 반응은 존나 네덕같아보이는거 나도 공감하긴 하는데
그럼 어쩌라고? 네덕 같으면 디씨는 네덕이 들어올 곳이 아니란다 하면서 쫓아낼 건가?
디씨인 네덕 이딴 구분이 포릴에 엘라드린 우드엘프 드로우 이렇게 딱딱 나뉘어지는 것도 아니고.
네덕이 디씨할 수도 있고 디씨인이 네덕질 할 수도 있는거지 이게 무슨 상관이냐?
사람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디씨에서는 그래도 티알클이나 창회에 못 다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거고
텍섹 이야기도 그중 하나인데 못할 게 뭐가 있냔 말이다.
물론 텍섹 이야기만 자주 눈에 띄는 게 안 좋아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러니까 지랄이 잘 나오는데
그냥 텍섹 떡밥 터지면 걍 잠수타면 된다. 좀 더 매력적인 떡밥 빚을 것도 없어. 그거 무의미해
어차피 그 말 텍섹러들의 변명일 뿐이고 어떤 떡밥이 터져도 어지간하게 크지 않은 한 듣지도 않을 거다.
단지 이곳 턀갤이 하루종일 24시간 7주 한달 한계절 1년 내내 텍섹이야기만 하지 않을 거니까
WoD나 CoC나 던드같은 티알피지 떡밥이나, 혹은 기타 다른 떡밥 나오면 끼던가.
요지는 네덕같으니 뭐같으니 상태가 좆같으면 여기서 시간보낼게 아니라 걍 거기 신경끄면서 다른 짓 하는게 백퍼 이득이라는거다.
미친 던드 5판 언어스드 아르카나 번역된거 좆무위키에 다 올리려고 했더만 갤 눈팅한다고 시간 다 보냈네.
음... 문창과의 텍섹을 보여주고싶지만 슬프게도 신입생이라 고만고만한 수준...
좋은 말 고맙다. 그리고 대개 문장력이라는 건 상황설정의 절묘함에서 튀어나오는 거라, 정작 행위 자체에서 어떤 미학을 기대하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이렇게 공감가는 글이 개념글로 못 올라갔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