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때 보이스를 담당하는 편. 재밌건 재미없건 일단 떠들고 보는 타입인데
(당연하지만 아싸련들 사이에서 보이스 담당이래봤자 재미는 없음)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다른 사람이 말을 할지 안할지 비언어적 신호나 맥락으로 캐치해서 말을 아끼거나 하잖아
근데 온라인 보이스 플레이는 그게 영 힘들더라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잘 진행해주겠거니, 하고 무작정 기다리는것도 좀 아니지않나 싶다보니.....

많이 떠드는만큼 다른사람들이랑 말이 겹치는 일이 많음.

근데 내 장비가 나빠서 그런건지, 인터넷의 어쩔 수 없는 특징인지,

오프라인에서 말겹치는건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온라인에서 말이 겹치면 말을 끊어먹었다, 끊겨먹혔다라는 느낌이 강함.

아마 오프라인에서는 동시해 말해도 대강 알아먹을 수 있는데
스피커로 들리면 알아먹는게 불가능해져서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

뭐 해결법이 있음? 아니면 원래 그런거니까 신경 꺼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