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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들의 스포를 최대한 배제하고 썼으나 어느정도 있는건 감안하셈

스포당하기 싫거나 인방 요소에 거부감 있으면 보지말고

아직 12월이 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12월에는 많이 해봐야 2~3번일것 같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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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것들 목록


스트리머들 CoC하는거 보고 나도 CoC가 하고싶어져서 룰북사고 친구들한테 영업해서 시작한지 이제 반년쯤 됨.

물론 친구들이랑은 1번하고 더 못했지만...그래도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할 수 있었음

세보니까 키퍼링+플레이어 합치면 지금까지 약 50번정도 했었음

그동안 나도 이렇게 많이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꽤나 많이 했더라고

CoC TRPG가 취향에 진짜 잘 맞았나봄

지금까지 했던것들 감상을 한번 써봤음.

특히 재밌었던 거나 인상에 남은건 볼드체로 표시했음


1) 2105?? 수상한 비스트로

첫 ORPG 세션.

워낙 자유도가 높은 시나리오라 즐겁게 진행할수 있었음

이때는 아직 초보라 로그를 안남겨놨던게 실수...


2) 2105?? 수상한 비스트로 (2)

다른사람을 데리고 진행한 세션.

그 전 사람과는 다르게 꽤나 평화롭게? 진행됨


3) 210529 담홍색의 물거품

첫 다인 세션.

중간에 위험했던 구간이 있었는데 펌블 띄워서 준 강제 이벤트가 사실상 위험구간을 피해가게 해주던게 기억이 나는 세션


4) 210530 Code_Mythology_모서리의 공포

중간중간에 막히는 파트에서 힌트를 함부로 줄수도 없는 시나리오라 머리 깨질뻔한 경험이 기억에 남음


5) 210601 담홍색의 물거품 (2)

첫 로스트 세션.

하필 유일하게 있는 몰살 트리거를 건드려서 가버린 세션.


6) 210602 수상한 비스트로 - 하드코어 

전 세션에서 로스트 당한 사람들이 신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너무 밸붕이라 이 시나리오에 마개조를 거쳐서 전투요소의 난이도를 팍팍 올림

롤플도 재밌게 해서 되게 만족스러운 세션중 하나.


7) 210604 아리아드네의 구제

모티브는 진짜 좋은 시나리오. 그리스 로마 신화 기반의 미술관에 갇혔다는 주제라서 꽤나 참신하고 재밌어 보였지만..

실제 진행해보니까 되게 루즈했음;;;

의외로 뭔가 되게 아쉬웠던 시나리오


8) 210605 수상한 비스트로(3)

또상한 또스트로. 이때 이 시나리오를 너무 많이해서 특정 요소에 현실산치 씨게 깨졌던 기억이 남.

이때 플레이어들이 만용으로 보스한테 덤볐다가 몰살당한건 덤


9) 210618 허물(테스트 플레이)

내가 쓴 시나리오 허물 첫 테스트 플레이. 

의외로 난이도가 빡셌음. 거기에 저때는 기믹으로 기절먹으면 시나리오 내내 기절먹었던 때라 그 사람한테는 좀 미안했음.

이와중에 루니 한명은 시체 계속 업고다니고...

그렇다보니 난이도를 너프했던 기억이 남


10) 210619 허물(정식 플레이)

최후반 파트에서 갈팡질팡하던 플레이어분들이 되게 재밌었음

이때 이후로 최후 수정을 거쳐서 최종 완성본이 됨


11) 210622 Code_Mythology_모서리의 공포 (2)

다른 분들과 했던 세션.

저번처럼 엄청 헤메실까봐 걱정했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의외로 잘 끝났음. 

여기도 퍼즐푸는게 메인인 시나리오라 키퍼링은 편했음.


12) 210623 내 앞의 의사가 좀 이상하다

개그용 단편 1인 시나리오.

솔직히 개 구린 시나리오인데 내 첫 캐릭터 겸 KPC로 자주 굴리는 캐릭터가 의사캐릭터라서 이거랑 엮어보자는 생각으로 하게된 시나리오.

의외로 재밌게 했음. 뭔가 어처구니 없는 개그요소는 있었지만..


13) 210625 수상한 비스트로 (4)

사실상 이쯤되면 뉴비 전용 시나리오가 아닐지.

이것도 이젠 너무 많이 해서 할말이 없음

이때 플레이 했던 사람 캐릭터 만들때 외모 35인가 되어서 외형 묘사를 리메이크 전 뽀삐라고 했던 기억이 남ㅋㅋㅋ.


14)  210626 검은 선의 가치증명

시나리오 자체가 지구멸망하고 시작하는 스토리라서 어쩔수 없이 개변을 걸게 된 시나리오.

대충 VR게임으로 개변을 걸고 시나리오 진행함.

근데 사실 본편보다 후일담형식으로 한 배틀로얄이 더 재밌었다는 게 함정


15) 210630 거울 속의 앨리스

딴건 몰라도 키퍼링하면서 냥냥체쓴거는...못잊겠음...

 

16) 210701 허물 (3)

허물 플레이 자체는 재밌게 했는데 플레이어중 한놈이 RP고 판정이고 하나도 안하셔서 빡친 기억이 남...

다른 플레이어들도 깔정도면 뭐...


17) 210703 허물 (4)

하지말라는건 하지마 제발.

그러다가 골로감. 다른 TRPG도 마찬가지.


18) 210705 천장 뚫고 가챠킥!

개인적인 롤플 최고꿀잼 시나리오

시나리오 자체는 그냥 가챠돌리고 끝인 시나리오지만 이때는 한창 스트리머 게시판서 인원모집할때라 멤버들이 같은 스트리머 팬이라

그 스트리머 드립가지고 시나리오 롤플함ㅋㅋㅋㅋ

루니도 섞여있어서 뇌절치지말라고 KPC가 개입까지 하긴했지만 그래도 꿀잼시나리오 였음.


19) 210709 담홍색의 물거품 (3)

뉴비용 다인 시나리오.

근데 시나리오가 난이도에 비해 산치 보상을 너무 퍼줘서 산치가 죄다 뻥튀기 되다보니...

나중되니 그거 때문에 산치체크 다 무시하고 다니는게 더 무서워짐


20) 210709 오르테가의 시계장치

지인분 1인 시나리오 해줬음.

다행히도 플레이어가 여캐라서 여자목소리는 안내도 됐던게 다행.


21) 210710 대원진리장생회

키퍼링 자체만 보면 되게 만족스러웠던 시나리오 중 하나.

중간에 찐 공포 느끼신 분도 있어서 진짜 만족했음ㅋㅋㅋㅋ

개인파트라서 다른분들이 못들으신게 아쉬울정도.

고퀄 시나리오니 하고싶은 분은 추천.


22) 210710 오르테가의 시계장치

다른 지인분 1인 시나리오.

이분은 플레이어가 남캐라서 여자 목소리로 냈는데 꽤나 힘들었음

넷카마 극혐 ㅡㅡ 하는 놈 있을것같은데 서로 얼굴깐적 있는 지인이라 상관없음


23) 210714 폭풍전야! 탕후루 대격돌!

이게 CoC야 DnD야 소리 나올정도로 전투한번 개박살나게 한 시나리오.

차이나타운 배경인 시나리오인데 외모 65인 여캐 있어서 춘리 코스프레도 해보고 재밌게 즐긴 시나리오.

경찰 캐릭터 있어서 후일담 격으로 놀려먹은게 재밌었던 시나리오 중 하나.


24) 210723 땅끝의 레일

NPC가 꽤나 많았던 시나리오.

남녀노소 NPC가 다 있던 시나리오라서 목소리 내는게 힘들었던 시나리오.


25) 210724 삼재거리

첫 플레이어로서 참가한 시나리오.

개인적인 최고의 시나리오 스토리.

진짜 꿀잼인데다가 스토리도 엄청 좋아서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시나리오.


26) 210727 내 앞의 의사가 좀 이상하다 (2)

다른 지인분 1인 시나리오

역시 KPC와 관계가 있던 캐릭터다보니 재밌게 잘 짤수 있었음


27) 210728 재판장에선 정숙해주세요+변호사님 절 도와주세요

하나하나는 너무 짧아서 둘이 같이 해버린 케이스

쿠소 시나리오지만 역재 브금깔고 롤플하기엔 재밌었던 시나리오


28) 210730 유령저택

첫 공식 시나리오 겸 플레이어

확실히 팬 시나리오와 공식은 느낌이 많이 달랐음.

아무래도 난 팬시나리오 쪽이 더 잘 맞는것 같음


29) 210731 땅끝의 레일 (2)

의외의 롤플 꿀잼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에 겁나 센 마녀 NPC가 나오는데 그 마녀한테 대든 여캐가 있었지만 된통 당한 꿀잼파트가 있어서 좋았음ㅋㅋㅋ


30)  210807 호텔 시어사이드

나폴리탄 괴담과 CoC가 스까된 시나리오임.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었던 시나리오.

나폴리탄 괴담 그 특유의 쫄깃쫄깃함이 잘 살아있는 그런 시나리오였음.

참고로 00:00,03:30 시나리오 작가분이 쓰신거니 하고싶은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31) 210808 수상한 비스트로 (5)

또또또 또또또또

하드코어로 가려고 했으나 영리하게 비전투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고인물 플레이어들을 보는 키퍼는 그저 오열


32) 210813 노덴스 점장님, 오늘 마감은 10시인가요? 

지인분 데리고 진행한 1인 시나리오.

키퍼가 신화생물을 묘사해야하는데...묘사 방법을 다 다르게 한다고 진땀뺐던 기억이 남;;

그래도 꽤 즐거웠던 시나리오


33) 210814 구멍뚫린 하늘의 여행

지인이 추천해줘서 받은 일본 시나리오를 파파고로 번역해가며 해본 시나리오.

의외로 꽤나 재밌었음

나름 로컬라이징도 한다고 고생도 했곸ㅋㅋㅋㅋ

특히 특수 룰 자체도 참신해서 재밌었습니다.


34) 210815 위풍당당! 탕후루 대전쟁!

폭풍전야! 탕후루 대격돌!의 후속 시나리오.

이것도 진짜 무쌍을 찍게 해주는 그런 시나리오라서 뇌비우고 하느라 다들 즐거웠다고 하는 시나리오.

특히 전기톱 쓰는 캐릭터가 하나 있었는데 평소에는 가동을 못시키게 하다가 이번에 풀어주니 그냥 다썰고 다니던...


35) 210820 구멍뜷린 하늘의 여행 (2)

마찬가지로 해본 시나리오.

어쨌거나 NPC 상호작용이나 퍼즐풀기같은 요소들도 있어서 뉴비들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는 시나리오란 생각이 듬.


36) 210822 저녁식사에는 붉은 압생트를

플레이어 참가중에서는 역대급으로 개빡셌던 시나리오.

산치체크 요소도 많은데다가, 특수룰까지 존재해서 진짜 뒤지기 직전까지 갔었음ㅋㅋㅋㅋ

살긴 살았어도 그 캐릭터는 콩팥 한쪽이 날아감ㅋㅋㅋㅋㅋ

진짜 처절하게 살아나갔다면 살아나간 시나리오

이것도 00:00/03:30 작가분.


37) 210911 당신들에게 선사하는 향연

본격 키퍼 오열 시나리오

아니 시나리오 극초반에 관찰력 1띄워서 최종장소 확인하는게 어딨냐고....

그래서 결국 최종장소 포함된 지도를 줄수밖에 없었다고...

거기에 흑막 의도까지 다 파헤쳐놔서 스토리상으로 죽었어야할 NPC도 살려 나감ㅋㅋㅋㅋㅋ

일종의 키퍼링 미스지만 어쩌겠음 내실수인데


38) 210917 크리스마스의 칠면조

개인적인 키퍼링 베스트 시나리오.

시나리오가 플롯은 좋은데 NPC 묘사가 너무 부실했다보니 그걸 제가 다 커버쳤어야했음...

그래도 그덕에 NPC 묘사가 더 풍부해지고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져서 재밌었음

덤으로 조력자 NPC 의심해서 무기 다 망가뜨린 루니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덕에 전투가 더 박진감있었다고 하더라고


39) 210920 SEO POSITION ZERO - 정답을 선언합니다

방탈출 카페 모티브의 시나리오.

이것도 꽤나 재밌게 했음.

다만 퍼펙트 엔딩은 못봤지만...자세한 관찰과 현실 능지는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함


40) 210924 수상한 비스트로 (6)

또또또 또또또또

할많하않.


41) 210925 A.R.I.E.L

되게 키퍼링적으로 참신했던 시나리오.

자세히 말하면 스포라서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어쨌든 호칭이라는게 참 중요한 시나리오라고 해야하나

시나리오 자체적으로 사이다 주는것도 재밌던 시나리오.


42) 211009 무모함의 대가

현실 능지가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더 중요함.

커여운 고먐미가 나오고 간단하게 즐길수 있던 그런 시나리오.


43) 211023 []의 마을(테스트 플레이)

다른 분이 쓴걸 플레이어로서 하게 된 케이스.

이건 아직 나온 시나리오는 아니니 말 아낌


44) 211030 내일을 꿈꾸는 오늘

제 첫 캐릭터 겸 KPC로 굴리던 캐릭터가 로스트되어버린 까닭에 열게 된 세션.

나름 다른 플레이어하고도 관계를 많이 쌓은 캐릭터라서 하기 좋았음.

사실상 키퍼 자캐딸이라고 하면 뭐라 할말은 없는데 플레이어들도 즐겼으면 된거 아닐까..?


45) 211106 All or Nothing

포커 대회에 나가는 시나리오 였어야 했는데....

역대급 루니짓을 당해버려서 포커 대회가 아니라 테러리스트의 비행선 탈취 액션 시나리오가 되어버림

그덕에 최종보스는 아무것도 못한채 그대로 스토리에서 공기가 되어버리고...

하지만 키퍼/플레이어 다 즐겼으니 괜찮지 않을까?하는 그런 시나리오 였음ㅋㅋㅋㅋ


46) 211107 무모함의 대가

원랜 다인 시나리오지만, 1인용으로 개변한 시나리오.

충분히 굴릴수도 있었고.


이외에도 이것저것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친구들이랑 한거라서 여기다 적진 않음.

아마 시험이 끝나는 12월 중순 이후에는 또 티알을 할수 있겠지만...

이 이후로는 나도 학부연구소 들어가고 과제/프로젝트에 치여서 바쁘지 않을까 해서 티알은 힘들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즐겁게 즐겼으면 그게 진짜 티알 아닐까 싶음

티알붕이들도 즐거운 TRPG 생활 이어나가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