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스헤이븐이 나왔고, 나는 바보같이 예구를 했기 때문에 지금 보고 있음. 

한줄평을 하자면 굳이 살 필요가 없는 책임. 아니, 그냥 사지 마.

대분류로는 '소스북'이라고 나와 있으나 책의 절반가량은 1레벨에서 시작해서 10레벨에 끝나는 어드벤쳐에 할애되어 있다.



정말로 학원물을 꼭 디앤디로 해야겠다면 관련 룰이 몇 자 적혀져 있긴 있음. 

'성적표'라는 게 있는데 캐릭터 시트 이외의 별도 캐릭터 시트가 있음.

그걸로 이 책에 추가된 
시험, 부활동, 파트 타임 알바 관련 내용을 적을 수 있음. 


학원물 답게 NPC와 우호도 관계를 쌓을 수 있음. 라이벌, 적, 우호, 연인(혹은 그에 준할 정도의 베프?) 등으로 할 수 있는데 

같은 부활동을 하거나 알바를 하면 우호도가 쌓임.

NPC와 호감 및 비호감이 어느정도 쌓이면 "미술부 사람이 좋게본다" 혹은

"아침에 일어나면 못 지나가게 문 앞에 무거운 것들이 쌓여있다" 정도의 피쳐?가 생기고

NPC와 인연이 깊어져서 연인 레벨까지 가면 인스피레이션 다이스를 얻을 수 있음. 

NPC와 인연은 하나로 국한되지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하렘왕도 할 수 있음.

최대 숙련보너스 만큼 인스피레이션 다이스 얻기 가능 




처음에 UA로 나왔던 범 클래스 피쳐가 존나 신박해서 구매를 했으나

그게 없어지고 학과 관련 능력이 백그라운드로 넘어가서 스트릭스 헤이븐 백그라운드를 찍으면 관련 피트가 생기고,

그 피트는 주문을 몇 개 줌.  주문 몇 개가 추가되긴 했는데 정말로 몇 개 없음. 

추가된 섭클은 따로 없고

새 레이스 옵션은 부엉이 인간. 아라코크라의 상위호환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매직 아이템이 추가되긴 했는데 끝없이 솟아나는 커피컵이라던지 정말로, 유사 학원물 하지 않으면 쓰잘데기 없는 것들임. 

그나마 건질만한게 몬스터 스탯 블록? 꽤 많이 있고 MTG 그림 기반이니 그림은 예쁨.



사지 말아라.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처음부터 딱 이런 내용이었을 텐데 소스북이라는 말을 듣고 예구할 때 잠시 뇌절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