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 겁쟁이들의 쉼터 난이도(응애 난이도 / 시네마틱 난이도)
A. 마스터 우호도 : 마스터는 플레이어의 팬이며 그들의 활약을 응원한다. 배려넘치는 장면 구성과 적절한 장면 묘사로 pc들이 마음껏 활약 할 수 있도록 판을 짠다.
B. 죽음 : 의도하지 않은 허무한 죽음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직 플레이어가 원하는 이야기의 완성으로서의 죽음만 있을 수 있다.
C. 마스터의 의도 : 플레이어들의 특성에 맞추어 필요한 서사를 준비한다. 플레이어가 가장 즐거워할 개별 시나리오를 신중하게 준비한다.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이 즐겁기를 바라며 RPG로부터 즐거움을 느껴 다음에도 자신과 같이 플레이 해 주길 기대한다. 후일담에서 “오늘 진짜 좋았어요” 같은 칭찬을 은근 기대한다.
D. 전투 난이도 :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들은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이길수 있을 만한 적들로 구성되어 내보내진다. 만약 예상을 깨고 플레이어들이 전멸한다면 전투는 다시 시작되고 이길 때까지 반복된다. 보통 퀘스트의 실패가 불가능하다.
2. 보통 난이도
A. 마스터우호도 : 마스터는 자신의 세계에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B. 죽음 : 플레이어가 의도하지 않은 죽음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몇번의 재전투 기회가 있는 편이며 확실한 죽음에 이르는 행동을 하려고 하면 “정말 하시겠습니까” 등의 경고를 받는다.
C. 마스터의 의도 :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에게 자신이 구상한 세계를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하며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자 한다.
D.
전투난이도 : 작은 전투라고 하더라도 최소 pc가 한명은 죽을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한다. 전투의 긴장감을 느끼도록
의도하는 것.
전투 중 죽음은 보통 플레이어의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짓는다.
3. 사나이 난이도 (어려움 난이도 / D&D클래식 난이도)
A. 마스터우호도 : 마스터는 자신의 잔혹하고 현실적인 세계에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죽을 만큼의 노력과 고생 끝에 얻어지는 결실만이 진정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스터의 머릿속에서는 악의없이 공정하게 룰에 의해 시나리오를 집행한다.
B. 죽음 : 재전투나 경고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실에서와 같이 더럽게 나쁜 운이나 어리석은 판단에는 그에 따른 허무한 죽음만이 있을 뿐이라는 사실만을 pc의 죽음을 통해 전할 뿐이다.
C. 마스터의 의도 : 플레이어들이 신중하고 능숙하게 자신이 만들어낸 난관들을 해결하길 바라며 만족하기를 바라지만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다.
D.
전투난이도 : 적들의 구성은 마스터가 생각하기에
현재 npc의 상황에서 가장 그럴듯한 상황이 만들어져 있다. Pc의
레벨이나 장비, 플레이어의 숙련도 따위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pc들이 적과 대면했을 때 말도 안되게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것이지 pc에 맞춤
난이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적들은 지능,지혜
수치 및 환경과 상황에 걸맞는 판단을 하고 전술을 구사한다.
랜덤 인카운터와 같이 pc의
레벨에 맞추어 내는 적의 경우에는 pc의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수준으로 준비한다. 아무리 사소한 전투에서도 pc는 죽을 수 있다.
4. 사악한 마스터 난이도
A.
마스터우호도 : 마스터는 모든 이들이 모든 이들에게
투쟁하고 있는 생지옥으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대부분 NPC들은
PC들을 이용하거나 이득을 취하고자 하며 마스터가 경력이 오래될 경우 그 NPC가 사용 할 수 있는 가장 악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취한다.
세계는 가혹하고 PC들을 내려다 보는 테이블위의 이야기꾼은 잔혹하고 악의적인 고통의 신이다.
B. 죽음 : 재전투나 경고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실과 같이 더럽게 나쁜 운이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한 사고사는 말할 것도 없고 기상천외하고 예술적이기 까지 한 데스트렙으로 죽거나 귀족 앞에서의 작은 말실수로 사형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계속되는 죽음을 경험하다가 비단 돌다리 뿐만 아니라 모든 걸음걸이를 두드려보고 걸어 다니게 된다…
C. 마스터의 의도 : 플레이어들이 가진 최고의 역량으로 자신을 상대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자 나를 놀래켜봐!
D. 전투난이도 : 적들의 구성은 ‘사나이 난이도’와 같으나 pc의 가장 아픈지점이나 약점을 골라서 악랄하게 공략한다. 적의 전략 전술은 메타인지에 가까울 정도로 고도화되어 잡몹 정도로 보이는 적 조차도 신중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전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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