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trpg에 관심은 있었는데 플레이할 상황이 안돼서 잊고살다가
최근에 호미니아 원정대를 보고 다시 열정이 불타서 친구들 모아놓고 해보려고함
근데 아무래도 가볍게 볼 수 있고 친구들한테 예시로 소개할만한게 침펄 컨텐츠들뿐이더라고
다른 trpg를 즐기는 사람들의 리플레이들은
내가 알못이기도 하다보니 알아듣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대화나 영상이 정리가 안돼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봤음
하튼 호미니아 원정대의 진행은 하우스룰이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것이 trpg를 입문하는 교보재로 사용할 수준에 적합한지 궁금함.
요약 :
1. 호미니아가 dnd나 trpg의 룰을 잘 따르는편임?
2. 이거 보고 입문하다시피하는건데 ㄱㅊ?
남이 하는 플 보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안봄
1. 기본적인건 따르는데 룰을 제대로 알고 한건 아님 2. 흥미 돋구기엔 좋은데 거기 플레이어들처럼 하겠다면 말리고싶음. 친구들하고 시끌시끌하게 노는 분위기면 상관 없을지도 모르고.
ㅇㅎ 딱 가볍게 라는 느낌인가 아마 제대로 즐긴다면 그건 나혼자 따로일거같고 친구들이랑은 거의 호미니아식으로 개그도 많이 치면서 할거가틈
남이 하는 플 보는것만큼 재미없는것도 잘 앖는제 호미니아는 남이 하는 플 보는거 치고는 괜찮더라 - dc App
아무래도 창작활동이랑 스트리머 활동을 하는 사람들 모아둔거라 그런듯
재밌음. 그리고 이 취미는 합의가 다라서 지들끼리 재밌으면 그만임
그거땜에 팀바팀 겜바겜 이런게 많아서 입문하기 전엔 괜히 더 조심스럽게 되는거같음.. 룰북 숙지가 어느정도 필요하고 하니 필요한 정보가 많아서 확신이 안서는 느낌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스탠스긴 함. 다만 교보재로 추천은 못하겠다. 주호민 작가님이 룰을 잘 모르다보니 이곳 저곳에서 밸런스가 많이 무너지기도 했고..
호미니아보다 침펄던월이 더 재밌었음
모르는 사람들하고 만날수도 있고 가벼운 분위기라는 보장도 없는 trpg판의 일반적인 팀의 방식은 아닌데,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볍고 재밌게 플레이했을때의 예시로는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