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는 동네 형님 누나들 자식들이 토요일에 우리 집 와서 놀다가 숙제하다가 집에 가거든
걔네 데리고 D&D 해보고 싶음
근데 걱정되는 건
애들이 trpg에 대해 찾아보다가
ㅌㅇㅌ에 대해 알게 될까 두려움
물론 성인이 개인 취향에 따라 ㅌㅇㅌ 하는건 상관 없는데
과연 거기 내용들이 초딩들에게 노출 되도 상관없냐고 하면 나는 아직 아닌 것 같음
물론 초딩들은 유투브로 더한 것도 보고 더한 짓도 하는거 알지만
괜히 나때문에 몰라도 될 거 알아버릴까 그게 좀 걱정임
이게 다 팀없찐이라 그럼
나도 팀 갖고 싶다 ㅠ
아무리 유튜브에 병신티비가 많아소 트위터 심연에 비할까
많아도
나도 편견을 가지고 보는게 아닐까 싶어서 계속 생각을 고치려고 하는데 ㅌㅇㅌ에 대한 관점은 잘 안바뀌더라고 ㅇㅇ 애들이 나이 먹고 스스로 취향 찾아 ㅌㅇㅌ로 가는 건 내 알바 아닌데 굳이 벌써부터 알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별 말 안함 ㅋㅋ 협력형 보드게임이나 사서 돌려볼까 싶음 ㅋㅋ
보드게임이 차라리 나을듯? 보통 만질 수 있는 실물도 있고
ㅇㅇ 그래서 이번에 슬리핑 갓즈나 타이니 에픽 던전 이런거 펀딩 넣었음.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게 확실히 더 재밌게 느껴질 것 같네요.
애새끼들이 먼저 하자고 하는거 아니면 권할 생각도 하지 마라 ㅇㅇ
애들이 무슨 죄라고 관심도 없는거로 팀도 없는 찐따랑 놀아줘야됨
암만봐도 니 욕심이니 짜져있도록
생각해보면 나 때도 초딩 때 애들 공책에 그림그려서 게임하고 그랬어. 그 내용은 rpg였고. 본능적으로 trpg를 한거지. 이상할 거 없을지도 몰라.
ㅇㅇ 걔네도 그러고 놀겠지 걔네 또래랑 근데 닌 아님 ㅅㄱ 팀없찐이 발광하는걸로 보이니 짜져있으렴... 애들한테 괜히 안좋은 추억이나 만들어줄수 있으니...
ㅇㅇ ㅇㅋ
애들이랑 공책게임 해보고 그 다음 엄청 쉬운 룰 권해보고 아니면 그냥 포기해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