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브류 룰 쓰라고 강요하거나,
자기는 5판밖에 모른다고 룰을 5판으로 바꾸라고 명령하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대를 적어놓았는데도 시간대 안맞는사람이 지원하고
대화할 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안 하고 말하기도 했음.
대화를 하면 답장을 하루 뒤에 하는 경우도 있고
보이스 안쓰면 재미없다고 보이스 켜서 마스터링하자고도 들어봤고
구인글의 캠페인 개요와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거나
시트를 만들줄 모르는데도 질문도 대책도 없이 가만히 있기도 해.
면접에서 떨어진 사람이 새 계정을 파서 다중이로 신청하기도 하고..
팀에 여성 팀원이나, 여성 캐릭터를 짜려는 사람이 있는지 묻거나
본인에게 마스터링 지론을 역으로 물어보는 면접자도 있었고
룰을 읽어보고 싶으니 번역본 파일부터 달라던 사람도 있었음.
면접은 피곤한 일이야
시발 면접단계에서 저지랄을 한다고 ㅋㅋㅋ
제일 마지막은 룰에 따라선 정상적인 질문일듯 영어권 자작룰이나 번역 안된 마이너룰인데 번역본 있다면 한번 보고 결정하고 싶을듯해서
코런룰은 양심상 마스터가 먼저 구인글에 룰북 없어도 된다고 올릴 것이기 때문에
시트 못만드는 사람이 아무말 안하는건 솔직히 있을법한 부분이라
'시트를 만들줄 모르는데도 질문도 대책도 없이 가만히 있기도 해' 이건 다른 문제인게, 아무것도 모르면 오히려 질문을 못 함. 궁금한게 있어서 마스터 붙잡고 답을 구하려는 거 자체가, 자기가 뭔가 알아보려다가 물음표가 나와야만 질문할 수 있는 거임. 뉴비면 그래서 앉혀다놓고 설명해주면서 질문거리를 끌어내줘야한다. 한 번 물꼬가 터지면 알아서 질문을 계속 술술 뱉는데, 그 시작 과정은 옆에서 구멍뚫어주는 게 몇 배는 더 나음.
내가 저런 새끼 하나 만나봤는데 아무것도 모르면 뭐부터 해야하냐고 물어보기라도 해야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시작과정에서 물꼬 터주는거야 주위 사람으로써의 미덕이고. 그걸 안해준다고해서 옆 사람이 잘못을 했다거나 하는건 아니고(배려가 없다는 소리는 들을지언정) 모른답시고 정박아새끼마냥 플레이까지 주저앉아 있는 새끼가 병신임.
심지어 그 때 만났던 새끼는 몇 시까지 시트 짜오라고 기회를 3번이나 줬는데 끝끝내 플레이 시간 15분을 늦어서야 짜왔음. 옆사람이 떠먹여주지 않으면 않는대로 방법은 다 있음. 물어봤는데도 대답을 안한거면 모를까 안물어본거면 병신이지. 애초에 자기가 신청해서 참가한건데 자기가 나서야지, 안떠먹여줬다고 병신이 아니라는건 좀.....
ㄴ 그건 케바케지. 물론 떠먹여주려고 노력했음에도 안 된건 그 사람의 문제지만, 본문에 있는 내용은 '마스터로서 편의를 봐주려고 했다'라는 게 없으니까. 논지를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깔고 들어갈 필요는 없단 이야기임
마스터로써 불평하는 글 올렸는데 안했을리는 없겠지 싶기도 했고... 나 개인은 아무리 마스터라고 한들, 먼저 안내해주지 않는게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 안해. 하다못해 '처음인데 뭐부터 하면 되나요?' '처음인데 참고해야할게 있나요?' 같은 말이라도 건네면 자기가 생 뉴비라 거의 모른다는걸 어필했으니 할 일은 한건데, 이거조차 말하지 않는 놈들이 진짜로 있단 말이지.
주위 사람들은 어필조차 안하면 쟤가 시트를 만들어 올 생각인지, 만들어올 능력이 없는지 구분할 수 없지. 이걸가지고 옆에서 물꼬를 틔워주는게 낫다, 고 하면...... 음...... 내가 말했던 예시가 케바케인건 맞지만, 그 예시 속 사람도 '시트를 만들줄 모르는데도 질문도 대첵도 없이 가만히 있기도 해' 라는 사람이였거든. 아무래도 예시와 정확히 들어맞는 사례 탓에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보니 나는 작성자한테 공감이 가네.
ㄴ 케바케로 따지면 나도 별일 다 겪으면서 무난한 사람도 있고 진상도 있고 별일 다 겪지. 나라고 공감 못하는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일단 물음표인 사람을 신뢰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안 깔면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되니까, 그러다가 좋은 사람 놓치면 아깝잖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을 환기시키길 바라는 쪽이지 저 내용 자체가 잘못됐다는 건 아님. 그래서 '다른 문제다'라고 언급을 깔고 들어간거고... 너나 원래 글쓴이한테 비난을 부으려는 건 아님
마스터링 지론을 물어보는건 왜...? 무슨 회사 채용면접도 아니고 같이 겜할사람 구하는건데 그쪽에서도 궁금한거 질문할 권리는 있지 않나? 이걸 면접자가 역으로 질문한다면서 불쾌해 하는건 좋지않지
본문엔 짧게쓴거라 상세전달이 안되니 어쩔수없지만... 번역본 요청한 룰은 패스파인더였고 두번째는 마스터가 시트 "짜줘" 하고 드러누우셨던거구 또 하나는 저 질문 이후에 '마스터는 이래야한다' 하고 면접자리에서 마스터링 지론펼치셔서 기억에 남은것
플레이어로써의 본인 신념같은거 말해주셨으면 오히려 좋았을텐데 아쉬웠음
근데 다중이로 신청하는건 어케 알아봄? 한다는 것도 신기하긴한데;
네이버 아이디가 같더라고..
다중이는 자기가 안 들킬거라 생각하지만, 캐메할떄 컨셉이 비슷하다든가, 서술을 전개할 때 방식, 채팅의 띄어쓰기 습관 등으로 의외로 교집합 찾아서 맞추기 쉬움. 잘 모르는 사람도 위화감을 느끼는데, 몇 번 겪어보면 그게 심하게 티나는 애들은 바로 알 수 있게 됨. 제우스라든가...
제우스가 아직도있다고? 로컬도있는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