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TRPG를 어디서 들었는지 한번 해보자고 게임 마스터 할줄 아냐길래 대충 안다고 하긴 했습니다.


옛날에 E Book으로 영판 DD4판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좀 복잡하고 결국 본질은 역할놀이잖아요?


그럼 그냥 아는 RPG나 게임 생각하면서 독자룰로 가는건 어떤가요?


폴아웃4를 최근에 재밌게 해봐서 이걸 토대로 해보면 


뭐.... SPECIAL을 토대로 해서 '멍청한데 힘은 센 캐릭터가 하고 싶다고요? 지능 낮추고 힘을 헤라클레스 사촌급으로 설정하죠' 이런식으로 캐릭터 만들고


진행은 '당신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핵을 피해 달려온 볼트에서 배우자가 사망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 보금자리였던 sanctuary에서 나왔습니다.


다음엔 무엇을 할까요? 1. 집을 뒤져본다. 2. 길을 따라 내려간다. 3. 그외' 이런식으로 가고


행동에 따라 '앗! 슈퍼뮤턴트가 나왔네요. 협상을 해볼까요? -> 주사위를 굴려서 협상 결렬 -> 총을 쐇네요 -> 주사위 굴려서 데미지 계산'


이런식으로 하면 캠페인 하나 뚝딱일거 같은데


비추인가요? 공식룰을 따르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