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하지만 외설적 묘사는 어찌보면 텍섹을 젊잖게 이르는 말 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텍섹이라고 쓰려다 그 단어에 담긴 강력함과 부정적일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어찌보면 문학적으로 보일 수 있는 위 단어를 사용했다.
또한 이 글은 그것이 목적인 세션을 위함이 아닌, 세션 중간의 요소나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 때, 이러면 좋을것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쓴것이다.

서론
나는 일단 텍섹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책은 꽤 많이 읽었다고 자신할 수 있으며, 청림종횡기의 플레이 방이 있어 그런 묘사를 본 후에 꽤 실망 (어쩌면 더 섬세할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 을 느끼고 몇가지 생각과 함께 쓰는 글이다.
그래도 파랑새들이 그런거 하면서 뱉은 소리나 말 보다는 더 괜찮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ㅇ 들어가는 소리나 ♡로만 문장도배 하는것 보다는 더 나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영도의 마새시리즈에도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은근하게 전후의 상황을 묘사하는것도 나오며, 옛 문학에도 그런걸 했다는 묘사나, 암시를 주는 문구가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진지한 소설중에 그러한 묘사가 고퀄리티로 나오는건 역시 마틴옹의 얼음과 불의 노래 일것이다.
특히 대너리스와 칼 드로고의 첫날밤 묘사는 끊기 등의 기법을 적절히 사용한 좋은 예이다. (왕좌의 게임 1(한판) 163~165페이지)
성적인 묘사를 하는것에도 암살 따위의 특수 목적,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등의 극적인 변화나 목적의 달성이나 달성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 따위도 가능할것이다.
http://m.dcinside.com/view.phpid=trpg&no=16257&page=10

이 글도 꽤 인상깊었다.

본문 (이하 이유로 생략)

결문
청림종횡기의 내가 봤던 그 장면은, 스크롤로 보고, 또 삭제되었을 로그도 좀 고려해보면 아마 던파 스토리의 노이어페라 외전퀘스트 수준으로 생각되며, 전후의 상황도 꽤 있었다. (기억은 안나는데, 무공을 익히게 하려는 수단이었나?)
나는 턱섹을 해본적이 없고,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세션은 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 PL이 그것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흔쾌히 그것을 수락하고, 일단 많은것을 논의할것이다. 목적, 상황 따위.
성장, 유혈, 성적인 것 모두 플레이의 한가지이다. 잘만 사용하면 훌륭한 장치가 될 수 있다.

까지 썼는데, 일단 내가 본 그런 로그들은 청림종횡기의 그 짧은 분량 뿐이어서, 그 이상은 내가 보지도 않은걸 상상력으로 이렇게 할것이다 라고 할 뿐이어서 적지 않음.
근데 거기 봤을때 ㅇ 들어간 발음이나 ♡를 좀 많이 쓰던데 딴데도 이럼?
그외에도 뭐, 말하고 싶은거 있으면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