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만들었던 그 베를린 트레일러 자막왜곡처럼)
역시 그냥 관뒀다.


이유라고 들자면

1. 필연적으로 닉언이 나올 수밖에 없는 점.
2. 그리고 그 닉들/드립들 정리하면서 내 가치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점.

3. 아무리 공부를 안 한다고 해도 시험기간인데 이래도 되나 싶은 점.

4. 사소하지만, 내가 시빌 워를 못 봤다는 점.

정도가 있겠군.



뭐, 그도 그렇고, 이젠 이미 떡밥이 텍섹에서 넘어가서 형이상학적인 무언가를 건드리고 있는 느낌이라,

텍섹 가지고 뭘 더 패러디해봤자 의미가 있을까 싶음.


텍섹은 부끄러운가, TRPG는 부끄러운가, 표현의 자유 어쩌고 하면 일베충 짓 해도 되냐,

왜 표현의 자유가 이중잣대로 적용되고 있냐... 음음, 메이지들이 생각나는군.



그리고 사소한 부분인데,

역시 사람의 본성은 싸울 때 드러난다는 느낌.


뭐 난 혐성인 거 진작 드러났으니 이미지 타격이랄 건 별로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