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혼교체나 기억상실 컨셉으로다가 마스터한테 시트 제출하면 마스터가 적당히 서로 바꿔서 플레이하게 하는거
참가자는 시트를 보면서 할 수는 없고 마스터가 ㅈ뺑이쳐서 진행하면서 액션이나 조건을 만족하면 시트에 있는 요소 조금씩 해금하는 방식인데
그러면 처음에 컨셉 잡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마스터가 두세가지 정도 시트에 너무 안벗어나는 성격 제시하고 참가자가 골라서 하는거지
그렇게 사건 진행하면서 캐릭터시트 점점 해금하다가 클라이막스때 캐릭터별로 프롤로그 진행하면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려주는 식으로 엔딩
물론 내 시트를 다른사람이 쓰는건 외모서사 때문에 금방 들통나니까 선을 넘도록 개연성 없는 행동으로 시트 해금 유도하면 페널티 먹이고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 시트가 자기가 만들었던 어두운 가정사를 가진 캐릭터 시트인걸 알아챈 참가자가 뜬금없이 가족 얘기를 꺼낸다던가 하는건 페널티를 받지만, 방에 놓여있는 가족사진을 발견해서 그걸로 가족얘기 하는건 ok인 식으로)
어쩌면 캐릭터 시트 중에 마스터가 몰래 넣어놓은 악역이나 독자적인 캐릭터시트를 넣는다던가 해서 반전을 줄 수도 있겠지
영혼교체 컨셉으로 시트 교체했는데 알고보니 한명은 그냥 유령이 빙의한 거였다던지
암튼 자기가 안짠 시트로 플레이해야 되니까 참가자 숙련도나 마스터가 준비해야 할 난이도는 높겠는데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면 이것도 재밌을거같긴 하거든?
혹시 이런 컨셉이 이미 있음?
그렇게까지 하면서 할 필요가 없음 그런거 하고싶으면 소설을 써
글킨 할거같은데 뭔가 제대로 진행하면 엄청 인상적인 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너혼자서만 낄낄 되는 거일수도 있다
플레이어도, 마스터도 즐겁기 어려워보이는데 누가 할 것 같지 않음.
그른가..
네가 마스터로 저걸 플레이어들에게 제대로 마스터링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셈.
겁스에 기억상실증이라는 단점이 있긴한데
딸딸이 망상이 하고싶은거면 혼자 하는거로 끝냅시다 플레이어들이랑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게 아니고 마스터 혼자 딸딸이치겠단건데 그게 무슨 TRPG임?
너 티알안해본거 같은데?
사실 거의 안해본거 맞긴함ㅋㅋ 갑자기 생각난 컨셉인데 과연 이게 굴러갈까 싶어서 들고와본거라서
본인이 캐릭터임을 인지하는 캐릭터라던지, 플레이어가 세션내의 등장인물로서 처리된다거나 안되는건 아님. 캐릭터의 죽음을 시트를 찢는걸로 표현하고, 테이프로 붙여서 부활을 표현한다거나도 있음
이런 메타플레이는 플레이어와 즐겁게 노는게 모토가 아닐거임 플레이어를 등장인물처험 마스터가 다루는 도구로 취급하게 될 공산이 큼 이럴때 이입대상(PC)을 통한 간접체험에서 플레이어의 직접체험으로 바뀌는거라 노는 것이 위험해질것임
그렇구만.. 암튼 상당히 위험하다 이거지? 그럼 적어도 사전에 미리 알려줘서 메타체험 자체를 즐기는 목적으로 구성된 파티거나 고정인원 플레이를 오래 해서 서로 잘 아는 상태에서나 할만하겠네
있다. Coc 시나리오 중에도 미고 가상현실 실험체 컨셉으로 캐릭타 계속 바뀌는 거 잇음
아예 백지 시트를 준 다음에 특정한 행동을 한 플레이어의 시트에 적당한 트레잇을 붙여가면서 완성하는게 낫지않을까 그리고 굳이 할거라면 인세인 ㄱㄱ 거기에 딱 걸맞는 내용인것 같음
coc면 가능할 듯
인세인이 비슷함 비밀사명 갱신1 갱신2-1 갱신2-2같은식으로 짜면될듯 근데 직접 짜서 서로 바꿔주는건 신선하네 그게되려나..?
윗 글 말대로 인세인이 그런 종류임 내가 기본적인 사명을 충족시킨단 전제하에 일정 백스를 창작할 수 있는데, 탐사 혹은 조사를 하면서 알고보니 난 이러이러한 사람이었다 같은거 흔함.
난 신에게 선택받은 성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신은 무슨 인류멸망시킨 AI였다 같은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