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렙짜리 5인 파티하고 영 그린 드래곤 한마리하고 싸울 예정인데
내가 드래곤으로서 쓸 수 있는 전략을 찾아보니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고 회피행동 쓰면서 거리를 유지하며 날아다니다가 브레스 충전되면 다가가서 브레스 날리고 빠지라던데
혹시 다른 전략이라던가 알려줄 수 있는거 없음?
5렙짜리 5인 파티하고 영 그린 드래곤 한마리하고 싸울 예정인데
내가 드래곤으로서 쓸 수 있는 전략을 찾아보니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고 회피행동 쓰면서 거리를 유지하며 날아다니다가 브레스 충전되면 다가가서 브레스 날리고 빠지라던데
혹시 다른 전략이라던가 알려줄 수 있는거 없음?
MM있으면 주문달아주고 드래곤이 부하도 부리는게 좋음
자작 시나리오가 아니라 공식 시나리오라서 그건 힘듦
난 어드밴처도 밸런스 안맞을거같으면 고쳐서 쓰는게 마스터링이라고 보는데 하기 싫으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긴함
5렙 5인팟이면 영 그린 드래곤 하나는 허무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음
다시 말해서 내가 드래곤이 기만 쓰고 뒷통수 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높혀도 상관 없다는 말이네
ㅇㅇ 그린 드래곤은 음험한 성격이라 파티속이거나 통수치거나 할만함
근데 너무 비행능력으로 얍삽하게 운영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PC들이 생겨서 기분 나빠 할수도 있음
그냥적당히하다가 당해줘라
판델버 영 드래곤같은데, 5렙상대론 도망치는게 적당해서 인카운터로 좀 애매함. 드래곤 사체라는 보상을 주는게 곤란해서 튀는게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강화할거면 몬메의 그린드래곤 레어액션 넣어줘 이니셔가 잘나오면 브레스 쏘고 덤불로 파티를 갈라버리고, 나쁘면 벽으로 접근과 시야선 방해
디셉션과 스텔스가 있으니 거대한 나무 덤불을 드래곤 모양으로 위장 시켜서 어덜트나 에이션트인척 오인하게 만들어서 속임수로 시작하는게 재미있겠지 덤불위장이 가짜인게 들키면 주변 어딘가 숨어있는지 탐색할텐데, 덤불 안쪽에 토탈커버받고 숨어있었다도 가능함. 속임수가 들키면 튀어나와서 기습하는거고 ㅇㅇ
조용한 영상이나 상급 영상같은 주문을 쓰지 않는 이상 덤불을 드래곤 모양으로 깎는다고 진짜 드래곤으로 착각하진 않을 것 같은데. 덤불 안에 숨어있는 것도 PC 일행이 온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가능한 거고
너무 쉽게 이길 것 같으면 레어액션 넣는 것도 괜찮겠네
드래곤 날면 쫄이라도 던져줘야 밀리들이 덜 삼심해합
그렇다고 맞딜하면 설사가 거위 뱃속을 지나가듯이 뒤지니까 그러면 안 되고
전투는 dnd의 인카운터의 한 종류이고 인카운터는 각각의 해결의 로직이 있음. 덫 피해를 줄이거나 찾아서 해제할 수 있는 수단을 지닌 클래스와 기술(마법)이 있고 적대적으로 시작해서 교섭이나 외교나 위협이나 허세나 유인책이나 마법으로 우호적이나 중립으로 바꿔 상황을 지나치게 되듯 전투에서도 적의 강점과 약점에 대응해서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인카운터를 해결할 수 있음
투명 마법, 비행 마법, 염력 마법으로 무장한 마법사가 약점없이 자신의 유리한 공격만 반복하는 것은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는 로직이 아니라 그냥 이득충의 이기적인 자기과시이고 이 겜에서 장려할 패턴이 아님. 투명 마법은 투명체 탐지, 비행 마법은 마법 해제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응 수단이고 보호막을 두르고 땅에서 투닥대는게 훨씬 게임의 재미를 유지할 수 있는 선택이듯 비행 수단과 재충전되는 숨결로 치고 빠지는 것이 효율적인 전투 방식이라고 믿는 신앙은 도리어 그 수단으로 추종자나 협박에 무릎꿇은 부하를 첨가하고 땅에서 투닥대는 게 전투 로직을 운용하는 단순하고 쉽고 재밌다는 진실에게 패배해야 할 사교임
dnd의 용(dragon type 혹은 dragonkind)는 대부분 힘이 쎄고 덩치가 크며 내구성이 뛰어남. 도전적인 전투일 수록 용들은 더 많이 공격하고 더 날카롭게 물며 더 많은 하수인을 부림. 탐욕적인 색채용들의 둥지는 모아둔 보석과 금화의 뭉치만큼이나 용의 공격과 방어를 지원하는 전장에 걸맞고 긴 수명동안 권력을 꾸리고 키우고 휘두르며 성장하는 용들은 비행과 숨결이 치고 빠지는 수단이 전부가 아니며 탈출과 전술 기동, 전장 제어, 둥지약탈자의 용기를 시험할 수 있는 뛰어난 기법임을 알 것
상업적 모듈을 쓰고 있다면 무난하게 전투 인카운터에 쓰여진 수단으로 싸우다 쓰러지는 게 효과적이나 도전적인 전투 인카운터를 꾸리고 싶다면 모험가들이 그들의 모험을 준비하는 동안 암습과 회복의 소모품을 구상하듯 일시적 마법, 그런 효과를 주는 소모품, 사실상 소모품으로 쓰이는 하등한 둥지의 수호병을 구비하고 물리적/마법적/전장효과를 제공하는 함정을 둥지에서의 최종 수단으로 써도 좋을 것. 불꽃을 뿜는 알비노 드래곤은 체어샷의 스펠 포커스이나 아이스 스톰 마법을 쓰는 붉은 용은 덜 ㅈ같을 것임. 무엇보다 테이블에서 공유할 수 있는 상상력이 전투 인카운터의 재미를 증폭하는 방법이므로 팀원과 의사소통으로 재밌을 장면의 재료를 함께 꾸리는 것이 좋음
4렙 팟도 준비만 제대로 하면 영드래곤한테 전혀 피해안받고 잡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