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플할때 스토리가 간결하고 알아듣기 쉬운 (누가 선악인지 분명하고 누굴 패면 되는지 정확히 보이는) 걸 선호함 아니면 

세세하고 복잡한 (선악이 불분명하고 세세한 설정을 필요로 하는) 걸 선호함?

이번에 플 잠깐 쉬면서 GM 한 번 잡아보려고 연습 중인데 내가 PL이었을 때는 후자를 선호했음 몰입도 잘되는것같고 내가 진짜 그 세계에 들어간것같아서 ㅇㅇ

근데 팀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오히려 스토리 복잡하면 별로라고 하는 분도 계셨음...


이것도 그냥 팀원들 성향차이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아니면 어느 정도 성향따라 갈리지만 TRPG 특성상 간결/세세한게 좋은 그런 게 있음?

룰은 D&D 5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