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혹 예를 들어서 1970년도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세션을 한다고 치차
플레이어들은 핵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빼와서 핵개발을 성공해야하는 미션을 받을 상태야
근데 GM의 세션 목표가 핵개발이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가를 수행하는 PL들에게 보여주어
결과적으로 실패하는 결과를 상정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나는 우선적으로 이 설계는 RPG에서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는 다이스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어떠한 도전도 세션 안에서 0일수 없다 물론 너무 허무맹랑한
라그나들을 만나서 0에 수렴하는 굴림을 부여할지언정 그 결과가 처음부터 이 세션은
실패를 위해 설계되어졌고 플레이어는 당시 핵개발을 간접체험하면서 그 어려움을
이해하는 식의 개도적은 방향성은 근본적으로 RPG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건 모두를 위한 놀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진행에 따라 어떠한 강렬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극의 시작과 끝을 모두 움켜쥐고 자신이 원할때만 단맛을 시혜적으로 배푸는 독재자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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