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이야 1회용이고, 파는 곳도 드물지 않다 느껴짐. 50번 쓰게 해주는 로드는 1~2레벨은 적당히 접근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스태프는 가장 싼게 7,200GP부터고, 제대로 좀 좋은 주문 담긴건 막 몇만gp씩 우습게 빠져나감
그렇다고 무한정 쓴다기엔 충전하는 것도 쉽지 않음;; (5판은 그냥 매일 해 뜨면 1d6+2씩 차는데, 패파는 하루에 딱 1점만 채워주고 그마저도 충전할 주문에 접근 가능해야함. 소서러는 충전도 못할듯)
내 생각에 너무 스태프가 저열한 느낌인데, 이건 의도된 걸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장점이 있는 걸까?
그냥 언뜻 보기엔 스태프를 만들거나 구입할 이유가 없어보임. 딱 던전에서 주워서 남은 충전량 다 쓰고 버리는 용도?
충전에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스태프로 쓰는 주문 중 하나만 접근돼도 충전 가능함. 물론 슬롯 쓰는 건 무조건 최고 레벨 주문이긴 함.
가격이 병신같긴 한데 중간에 다운타임 긴 캠페인이면 공짜로 충전되니까 싸게 구했으면야 계속 가질만한듯
막상 써보면 개좋음 마법사의 단점인 리소스를 완벽하게 커버함
아직 획득하거나 만든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막상 쓰면 좋은가봐
파워 오브 펄이나 룬스톤 레벨 높은게 나오면 그게 더 범용성있겠지만
사용자의 레벨을 시전자 레벨로 사용하게 해 주니까, 주문 슬롯과 암기한 주문 레퍼토리를 확 늘려줌 재충전 느리지만, 원래 쩜오 버전은 (새로 만드는 가격과 같은 돈 붓기 빼곤) 아예 재충전 안 됨. 개선된거임 그게 단순히 싸게 주문 쓰려면 저렙 한정 완드라는 대체제가 있음. 가격에서 메리트를 찾으면 안 됨
스태프의 진정한 진가는 넣은 주문을 커스텀해서 자기에게 맞게 만드는 것. 주력주문 넣어도 높은 CL 받으니 레벨 높아질수록 가성비가 나오고, 비주력에 자주 쓰진 않지만 특수조건에서 필수적인 유틸 주문을 차지 많이 잡아먹게 싸게 넣어도 슬롯 확장 면에서 좋음 장기적인 운용 관점에서 볼 때, 범용성을 늘리는 거에 매력을 느껴야 그 코스트가 합리화됨
그렇게 말하니까 프리페어드 입장에서 유용하게 느껴짐. 스폰태니어스는 주문풀이 늘어나진 않으니 프리페어드에 좀 더 적합해보이네
스태프는 스펠트리거 템이니까, 그 클래스용 주문이면, 지금 당장 못 쓰는 거(예를 들어 고렙 주문, 아는 주문에 안넣은 주문)라도 쓸 수 있게 해 줌. 스폰태니어스 캐스터도 지금 아는 주문이 늘어난 효과임 그래서 소서러가, 아는 주문은 전투로 도배하고, 스태프는 위저드/소서러 주문 목록에서 쓸만한 유틸기만 골라 커스텀 빌드하면 아주 좋소
사실 완드는 싸게 쓸 수 있지만, 전투 중 완드 사용에 액션 낭비하는게 액션 이코노미적으론 나쁠 수 있는데다 완드 주문은 최저 CL로 고정돼서 상대방이 내성 굴리는 주문, CL로 대미지가 결정되는 주문은 완드용으로는 오히려 낭비일 수 있음. 그래서 주문 선택에 제한이 생김 스태프는 기본 가격은 비싸지만, 캐스터 CL 쓸 수 있으니 주문 선택에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