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썼던 거 가져왔음.
길어서 안 읽을 놈들을 위한 요약본 중간 즈음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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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서민들을 위해서 칼을 뽑고 나서다, 키요이오토 법률사무소 미치시오 변호사2007.12.08  23:00

얼마 전,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모 장난감 회사에서 형편이 어렵거나 장애가 있는 청년들을 고용해, 임금체불과 학대 등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대우를 한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키요이오토 법률사무소의 미치시오 변호사가 칼을

빼들고 나섰다. 수임료를 받지 않고 피해자들의 법정공방을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사회의 부조리를 두고 볼 수는 없었어요."

 

이번 미담의 주인공, 미치시오 마치루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디렉터 : 대충 일본인 이름

포토그래퍼 : 나루가미 케이지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키요이오토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미치시오 마치루입니다!

 

Q. 키요이오토 법률사무소란?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사무소를 두고 있어요. 돈이 아닌, 마음으로 재판을 진행하는 사무소.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는 사무소. 키요이오토 법률사무소를 기억해주세요!

 

Q. 변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었어요. 변변히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웃음)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하고 매일 밤 기도했어요. 그 시절의 일은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오곤 해요. 어떻게든 겨우

해결됐지만... 그 이후로, 법을 몰라서 곤란을 겪는 분들을 줄곧 돕고 싶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사람들이 저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요. 

 

Q. 입양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네. 올해 8살의 의젓한 아들이 있습니다. 이름은 미치시오 겐무에요. 2년 전에 입양했어요.

초보 엄마이지만, 아들이 나이에 비해 너무 어른스러워서... 곤란을 겪은 적은 없어요. 가끔은 다른 아이들처럼

떼를 써 줬으면 하는데요. (웃음) 언제나 저를 지탱해주는 아들, 사랑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 아들이 나가, 많은 것을 겪고, 배우며, 성장해나갈 사회.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재판에 대한 각오 한 말씀.

이번 재판으로 아직 이 사회에도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아직 변호사로서 미숙한 몸이지만,

분골쇄신의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피해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재판, 절대로 이기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27명의 청년들의 운명이 걸린 재판이 시작된다. 학대받던 젊은이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재판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윤리적인 변호사 미치시오 마치루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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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어린 시절에 사랑 못 받고 자라서 머리에 나사 하나 빠진 무친련.

쿨찐. 내심 애정을 갈구하는 내면을 가지고 있다. 그걸 포함해서도 쿨찐 아키타입인듯.


겉으로는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지만, 속으로는 '씹새끼 더럽게 질척대네' 하는 편.

착한 변호사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지만, 뒤로는 직장 상사한테 꼬리치고 라인 잘 타서 승진함.


'겐무' 라는 이름의 아들 하나 고아원에서 입양함 <=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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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했던 시나리오 : COC


간단 요약 :

짱구는 못말려 곤약 인간 암? 그거랑 비슷하게, 멀쩡한 인간 잡아먹고 모습을 의태하는 '스웜프맨'들이 나타남.

'스웜프맨'은 잡아먹은 사람이랑 완전히 똑같음. 외형도 사고방식도. 본질이 달라서 그렇지.

스웜프맨이 멀쩡한 사람이랑 단 둘이 있으면 그 사람도 스웜프맨으로 만듬. => 존나 전염됨.
가만히 놔두면 전 세계가 스웜프맨으로 바꿔치기 당할지도 모름.


탐사자들은 우당탕쿵쾅 대모험을 통해 스웜프맨의 '모체'를 찾음.

모체를 쏴 죽이면 모든 스웜프맨은 고깃덩어리로 돌아간다고 함.


미치시오 마치루 (PC) 는 앞서 말했듯 아들내미가 하나 있는데.
얘가 스웜프맨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임. 모체를 쏴죽이면 아들이 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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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스 들고 온 이유 :


[2700만명 유사생명체들 총알 한 발로 죽이기 vs 쫄튀하고 인류가 '스웜프맨'으로 대체되기] 승부존.


백스에 캐릭터성 부각용으로 넣은 아들내미 하나 덕분에, 이 승부존이


[세계를 구하기 (근데 내 아들내미 뒤질수도 있음) vs 인류멸망] 옵션이 붙음.


이게 난 되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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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긴 백스가 좋음, 왜냐면 내가 티알을 못 하거든.


기가막힌 플레이로 남들한테 내 캐릭터 특징이며 성격이며 과거사며 알려줄 능력이 없음.

그러니까 일단 졸라 막 써 두면, 누군가는 써먹어 주겠지. 이 생각하고 길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