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를 바라는 이유는 다음에는 양보받기 위해서이지.
양보라는건 사회가 성립된 근간이기도 한데, 양보했을때 더 큰 이득(단순히 더 큰 대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나한텐 필요없지만 상대방에겐 필요한것을 주었다가, 나중에서 내가 필요하고 상대에게 덜 필요한 무언가를 얻는 무역같은것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써의 이득)을 얻을 수 없었다면 약탈이 횡행하는 사회가 됬을거임.
익명(123.212)2022-05-19 13:46
답글
그건 양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양보 받는 사람이 감사함 부채감을 느끼는게 맞는거지
내가 양보할테니 너도 양보해라는 양보가 아니라 거래임
익명(115.139)2022-05-19 13:49
답글
이딴것도 일일이 가르쳐야하나ㅋㅋ 거의 미취학아동이네ㅋㅋ
익명(118.235)2022-05-19 13:52
답글
그러니까 양보라는거에 그런 개념이 내재되있는거라고.
도덕? 다 나한테 되돌아오니까.
사람을 해치지 않는 이유? 내가 당하기 싫으니까.
그게 세대를 거치고, 원활한 교화를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세뇌하다싶이 교육하고, 이유나 근거까지 가르쳐주기보단 이유따윈 없다면서 세뇌하는게 더 도덕적인 인간으로 자라날 확률이 높으니까 온갖 선행과 양보에 거래라는 개념이 내재된걸 잊어먹게 되는거임.
양보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양보만 받아먹고, 은근슬쩍 양보라는 이름의 약탈을 하고다니면 상대적 이득이 얼마나 큰데 사람들이 왜 그걸 안할거같애?
그러다보면 반드시 보복당하게 되니까. 한 줌의 인간이야 그렇게 약탈하다보면 손도 되지 못할 거인이 되고 그때부턴 이런 간단한 규칙들이 통용되지 못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국가라는 이름으로
익명(123.212)2022-05-19 14:09
답글
그런 거인들조차 법률이란 제약으로 묶는다.
공짜 좋아하다간 대머리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지능문제야.
익명(123.212)2022-05-19 14:13
답글
당장 사람 심리라는게 내가 밥 사줬는데 다음에 커피던 기름이건 되돌아오는게 없으면 쟤가 날 친하다고 생각 안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건데.
양보라고 뭐 다를거같아?
그렇게 배려받고 되돌려주는게 없는 인간을 뭐라고 하는지도 몰라? 양심없는 인간, 파렴치한 인간이야.
그런놈들 욕하는게 이상하냐??
익명(123.212)2022-05-19 14:23
답글
왜 갑자기 혼자 오해해서 그렇게 열불내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혼자 쳐먹기만 하고 되돌려주는게 정상인이라고 한적도 없고 양보하는놈이 병신이라고 한적도 없음 전자는 이기적인 소시오패스새끼고 양보는 훌륭한 미덕임
근데 내가 무언가 포기하면서 그만큼의 대가를 받아내고자 하는게 있으면 그건 서로 협의해서 각자 이득을 이끌어낼 일이고 그 과정을 거래라고 함
익명(115.139)2022-05-19 15:29
답글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 주우면서 포상금을 바라고 주움? 가슴 움켜잡고 쓰러진 사람 보고 119부를때 돈받고싶어서 신고함?
양보는 그런걸 양보라고 하는거임 내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니까 마땅히 그 손해를 감수하는거
익명(115.139)2022-05-19 15:30
답글
사회 성립? 인간의 본능? 인간의 본능은 뭔가 받았으면 갚고 싶어하는게 본능임 그래서 사회가 성립될 수 있었던 거고
줬으니 받고싶다는 심리는 그런 본능이랑은 한참 거리가 멂
익명(115.139)2022-05-19 15:30
답글
떡 받은 놈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왜 나는 양보했는데 너는 양보안해' 하면 그건 양보가 아님
길거리에서 사탕 한알 나눠주면서 교회 다니세요~ 하는거 생각해보셈
어느날 또 마주쳤더니 '왜 사탕줬는데 교회안와요?' 하는게 맞음? 아무도 그런걸 보고 사탕을 양보했다고 하지 않음
익명(115.139)2022-05-19 15:30
답글
티알 할때도 마찬가지임
다른넘이 이러이러한 걸 원함
어 그정도면 내가 원하던 방향이랑은 달라도 양보할만한데? 할때 하는게 양보임
근데 그런 양보는 열번 백번 받아쳐먹으면서 정작 자기 는 다른 사람들한테 0.001만큼이라도 양보 못하는 새끼가 있다? 그새끼는 이기적인 새끼고 거름당하게 돼있음
익명(115.139)2022-05-19 15:31
답글
다른넘이 이러이러한걸 원하는데 나는 그게 싫음
하지만 나중에 언젠가 내가 원하는걸 얻어내고 싶기 때문에 아무 말도 없이 그러세요~ 하고 입꾹닫하다가 내가 원할 때 와일드카드마냥 '나 저번에 양보했어요'라고 외치는 새끼는 병신임
내 생각과 크게 다르고 손해를 감수하기 싫으면 조정을 통해서 협의안을 마련하는 게 올바른 처사라는 것임
익명(115.139)2022-05-19 15:31
답글
아무 말도 못하고 손해 그대로 뒤집어쓰는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이고 그렇게 혼자 쌓아두다가 폭발해서 창내는건 병신같은 짓임
아니 세상에 양보를 조커카드로 생각하는 새끼가 어디있겠냐고? 나도 그런새끼가 있을줄은 몰랐음
익명(115.139)2022-05-19 15:32
답글
니 논리대로면 임산부석은 왜 양보해야되냐? 난 임신할 일이 없는데?
익명(118.235)2022-05-19 15:35
답글
니가 겪은 빌런이랑 내가 겪은 빌런이 달라서 어떤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받아쳐먹을 줄만 아는 이기적인 새끼도 병신이지만
협의할 기회가 차고 넘쳤었는데도 혼자 꾹꾹 참다가 결정적아 순간에 '나는 양보했으니 니들도 내 말대로 해라' 이러는 차원이 다른 이기적인 새끼도 있었음
익명(115.139)2022-05-19 15:36
답글
그래서 내가 대가를 바라는 양보는 양보가 아니라고 했던거임
양보는 하는 사람이 별 생각 없이 넘길 수 있는 정도까지가 마지노선임
어느 정도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하면 그때부터는 양보가 아니라 협의를 통한 조정이라는 단어가 양보라는 단어보다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음
익명(115.139)2022-05-19 15:38
답글
서로 양보라는 단어를 듣고 떠오른 빌런들에 대해 안좋았던 기억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감정적이게 될수있다고 생각함
118 유동게이도 진정하셈
익명(115.139)2022-05-19 15:40
답글
호혜적 이타주의
팃포탯 전략에서 "먼저 도움을 준다"는 것에 중점을 준 논의임
이게 대가를 바라는 양보임
마우스빌런(39.7)2022-05-19 15:56
답글
115// 뭔가 열심히 쓰다가 그냥 지웠다.... 118 저 십새가 어그로끌길래 화나서 적었는데 참.
그래도 니가 말하는 '와일드카드' 전략이 의미없지만은 않다고 봄. 인간관계에서 협상전략을 따져먹는다는게 참 정없어보일수도 있는데 잘 쓰면 좋은 기름칠 도구잖아? 와일드카드도 병신같은애가 써서 그렇지, 사실 친구가 날 위해 큰걸 포기했을때 고마움을 느끼는 것처럼, 나 역시 상대방과 깊은 관계이기 때문에, 깊은 관계가 되고 싶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큰걸 포기해가면서 양보하는건 흔한 일이고 또 나쁜 전략이 아님.
익명(123.212)2022-05-19 16:49
답글
근데 큰걸 포기했더니 뒤통수 얻어맞았으면 당연히 얼얼해하면서 배신감 느낄수도 있는거지. 니가 만났던 빌런이 요상하게 써먹어서 너가 빡쳤던거겠지만, 이상하게 써먹지만 않으면 아주 좋은 전략이고, 인간관계에 칠하는 기름칠임.
친구 결혼식에 백년해로하라면서 백만원 꼽아주면? 아 얘가 날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고 고마워하겠지.
백만원이 작은 돈도 아닌데 왜 그렇게 꼽겠어? 그러다가 상대가 축의금은 커녕 결혼식에 참가도 안하면 어쩔려고?
그럴때 백만원 꼽았던 친구가 노발대발하는게 과연 찌질한 짓일까?
아무튼, 그러합니다. 118 십새끼가 미취학드립치는탓에 갑자기 뿔나서 써재꼈던거임
익명(123.212)2022-05-19 16:54
답글
118//니 논리대로면 임산부석은 왜 양보해야되냐? 난 임신할 일이 없는데?
118 씹새야 ㅋㅋ 너는 니네 엄마가 배려받아서 무사히 태어난걸 사회의 모든 지성인들한테 고맙게 여겨. 앞으로도 니 부인이나 누나, 여동생이 임신하고 1호선 만원전철 탔다가 이리저리 치이고 유산하면 그때가서 땅치고 후회하지 말고 ㅋㅋㅋ
익명(123.212)2022-05-19 16:56
답글
존나 친구는 커녕 가족이나 애미애비도 없다는 티 내고다니지 마라 씹련아.
니가 배려하면 니 부모가족친구가 배려받는거에요.
꼭 너한테 직접적으로 돌아와야 양보받는거냐? 니 부모가족 친구가 혜택받는건 생각 안해?
익명(123.212)2022-05-19 17:00
답글
아니 내 말은 그렇게 쓰는 게 도덕적으로 지향할 행동이 아니란거임...
니말대로 친구 결혼식에 100만이나 꼽아주면 마냥 고마울까?
어지간히 친하면서+그친구가 그만한 재력이 있지 않은 한은 부담스러울 것 같음 말했듯 인간은 받으면 그만큼 줘야 한다는 본능이 있으니까
익명(115.139)2022-05-19 19:22
답글
그런 인간의 심리적 본능을 이용해서 내가 이득을 취할 수 있겠지 상대의 부채감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해서ㅇㅇ
근데 그런걸 나는 양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양보, 거래, 투자 등등 다 다른 상황에 쓰이는 말인데 양보가 아닌 걸 양보라고 해놓고 도덕적으로 뿌듯해하거나 그래선 안된단거
익명(115.139)2022-05-19 19:24
답글
니 가치관을 잘 모르니까 뭐 구체적으로 뭐라 하지는 못하겠는데
보통 사람들이 남을 돕는 건 뭔가 받을 걸 기대하면서 하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함
무의식적으로 어떤 심리가 깔려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익명(115.139)2022-05-19 19:28
답글
115//양보는 양보해준 대상에게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양보가 돌고돌아 나에게도 누군가 양보해주길 바라는 형태로의 대가를 바라는 것임. 대가를 바라는 건 맞지만, 니가 말하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양보이긴함.
하지만 닫힌 관계에서 사람은 항상 자신은 최대한 노력하고, 여건이 되는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양보했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리고 그것이 닫힌 관계 안에서 돌려받기를 바라는거고. 부부나 연인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이유이지. 열린 관계에서의 양보와 닫힌 관계에서의 양보로 구분해.
대가를 바라는 양보를 양보라고 할 수 있음?
양보를 바라는 이유는 다음에는 양보받기 위해서이지. 양보라는건 사회가 성립된 근간이기도 한데, 양보했을때 더 큰 이득(단순히 더 큰 대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나한텐 필요없지만 상대방에겐 필요한것을 주었다가, 나중에서 내가 필요하고 상대에게 덜 필요한 무언가를 얻는 무역같은것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써의 이득)을 얻을 수 없었다면 약탈이 횡행하는 사회가 됬을거임.
그건 양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양보 받는 사람이 감사함 부채감을 느끼는게 맞는거지 내가 양보할테니 너도 양보해라는 양보가 아니라 거래임
이딴것도 일일이 가르쳐야하나ㅋㅋ 거의 미취학아동이네ㅋㅋ
그러니까 양보라는거에 그런 개념이 내재되있는거라고. 도덕? 다 나한테 되돌아오니까. 사람을 해치지 않는 이유? 내가 당하기 싫으니까. 그게 세대를 거치고, 원활한 교화를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세뇌하다싶이 교육하고, 이유나 근거까지 가르쳐주기보단 이유따윈 없다면서 세뇌하는게 더 도덕적인 인간으로 자라날 확률이 높으니까 온갖 선행과 양보에 거래라는 개념이 내재된걸 잊어먹게 되는거임. 양보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양보만 받아먹고, 은근슬쩍 양보라는 이름의 약탈을 하고다니면 상대적 이득이 얼마나 큰데 사람들이 왜 그걸 안할거같애? 그러다보면 반드시 보복당하게 되니까. 한 줌의 인간이야 그렇게 약탈하다보면 손도 되지 못할 거인이 되고 그때부턴 이런 간단한 규칙들이 통용되지 못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국가라는 이름으로
그런 거인들조차 법률이란 제약으로 묶는다. 공짜 좋아하다간 대머리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지능문제야.
당장 사람 심리라는게 내가 밥 사줬는데 다음에 커피던 기름이건 되돌아오는게 없으면 쟤가 날 친하다고 생각 안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건데. 양보라고 뭐 다를거같아? 그렇게 배려받고 되돌려주는게 없는 인간을 뭐라고 하는지도 몰라? 양심없는 인간, 파렴치한 인간이야. 그런놈들 욕하는게 이상하냐??
왜 갑자기 혼자 오해해서 그렇게 열불내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혼자 쳐먹기만 하고 되돌려주는게 정상인이라고 한적도 없고 양보하는놈이 병신이라고 한적도 없음 전자는 이기적인 소시오패스새끼고 양보는 훌륭한 미덕임 근데 내가 무언가 포기하면서 그만큼의 대가를 받아내고자 하는게 있으면 그건 서로 협의해서 각자 이득을 이끌어낼 일이고 그 과정을 거래라고 함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 주우면서 포상금을 바라고 주움? 가슴 움켜잡고 쓰러진 사람 보고 119부를때 돈받고싶어서 신고함? 양보는 그런걸 양보라고 하는거임 내가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니까 마땅히 그 손해를 감수하는거
사회 성립? 인간의 본능? 인간의 본능은 뭔가 받았으면 갚고 싶어하는게 본능임 그래서 사회가 성립될 수 있었던 거고 줬으니 받고싶다는 심리는 그런 본능이랑은 한참 거리가 멂
떡 받은 놈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왜 나는 양보했는데 너는 양보안해' 하면 그건 양보가 아님 길거리에서 사탕 한알 나눠주면서 교회 다니세요~ 하는거 생각해보셈 어느날 또 마주쳤더니 '왜 사탕줬는데 교회안와요?' 하는게 맞음? 아무도 그런걸 보고 사탕을 양보했다고 하지 않음
티알 할때도 마찬가지임 다른넘이 이러이러한 걸 원함 어 그정도면 내가 원하던 방향이랑은 달라도 양보할만한데? 할때 하는게 양보임 근데 그런 양보는 열번 백번 받아쳐먹으면서 정작 자기 는 다른 사람들한테 0.001만큼이라도 양보 못하는 새끼가 있다? 그새끼는 이기적인 새끼고 거름당하게 돼있음
다른넘이 이러이러한걸 원하는데 나는 그게 싫음 하지만 나중에 언젠가 내가 원하는걸 얻어내고 싶기 때문에 아무 말도 없이 그러세요~ 하고 입꾹닫하다가 내가 원할 때 와일드카드마냥 '나 저번에 양보했어요'라고 외치는 새끼는 병신임 내 생각과 크게 다르고 손해를 감수하기 싫으면 조정을 통해서 협의안을 마련하는 게 올바른 처사라는 것임
아무 말도 못하고 손해 그대로 뒤집어쓰는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이고 그렇게 혼자 쌓아두다가 폭발해서 창내는건 병신같은 짓임 아니 세상에 양보를 조커카드로 생각하는 새끼가 어디있겠냐고? 나도 그런새끼가 있을줄은 몰랐음
니 논리대로면 임산부석은 왜 양보해야되냐? 난 임신할 일이 없는데?
니가 겪은 빌런이랑 내가 겪은 빌런이 달라서 어떤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받아쳐먹을 줄만 아는 이기적인 새끼도 병신이지만 협의할 기회가 차고 넘쳤었는데도 혼자 꾹꾹 참다가 결정적아 순간에 '나는 양보했으니 니들도 내 말대로 해라' 이러는 차원이 다른 이기적인 새끼도 있었음
그래서 내가 대가를 바라는 양보는 양보가 아니라고 했던거임 양보는 하는 사람이 별 생각 없이 넘길 수 있는 정도까지가 마지노선임 어느 정도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하면 그때부터는 양보가 아니라 협의를 통한 조정이라는 단어가 양보라는 단어보다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음
서로 양보라는 단어를 듣고 떠오른 빌런들에 대해 안좋았던 기억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감정적이게 될수있다고 생각함 118 유동게이도 진정하셈
호혜적 이타주의 팃포탯 전략에서 "먼저 도움을 준다"는 것에 중점을 준 논의임 이게 대가를 바라는 양보임
115// 뭔가 열심히 쓰다가 그냥 지웠다.... 118 저 십새가 어그로끌길래 화나서 적었는데 참. 그래도 니가 말하는 '와일드카드' 전략이 의미없지만은 않다고 봄. 인간관계에서 협상전략을 따져먹는다는게 참 정없어보일수도 있는데 잘 쓰면 좋은 기름칠 도구잖아? 와일드카드도 병신같은애가 써서 그렇지, 사실 친구가 날 위해 큰걸 포기했을때 고마움을 느끼는 것처럼, 나 역시 상대방과 깊은 관계이기 때문에, 깊은 관계가 되고 싶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큰걸 포기해가면서 양보하는건 흔한 일이고 또 나쁜 전략이 아님.
근데 큰걸 포기했더니 뒤통수 얻어맞았으면 당연히 얼얼해하면서 배신감 느낄수도 있는거지. 니가 만났던 빌런이 요상하게 써먹어서 너가 빡쳤던거겠지만, 이상하게 써먹지만 않으면 아주 좋은 전략이고, 인간관계에 칠하는 기름칠임. 친구 결혼식에 백년해로하라면서 백만원 꼽아주면? 아 얘가 날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고 고마워하겠지. 백만원이 작은 돈도 아닌데 왜 그렇게 꼽겠어? 그러다가 상대가 축의금은 커녕 결혼식에 참가도 안하면 어쩔려고? 그럴때 백만원 꼽았던 친구가 노발대발하는게 과연 찌질한 짓일까? 아무튼, 그러합니다. 118 십새끼가 미취학드립치는탓에 갑자기 뿔나서 써재꼈던거임
118//니 논리대로면 임산부석은 왜 양보해야되냐? 난 임신할 일이 없는데? 118 씹새야 ㅋㅋ 너는 니네 엄마가 배려받아서 무사히 태어난걸 사회의 모든 지성인들한테 고맙게 여겨. 앞으로도 니 부인이나 누나, 여동생이 임신하고 1호선 만원전철 탔다가 이리저리 치이고 유산하면 그때가서 땅치고 후회하지 말고 ㅋㅋㅋ
존나 친구는 커녕 가족이나 애미애비도 없다는 티 내고다니지 마라 씹련아. 니가 배려하면 니 부모가족친구가 배려받는거에요. 꼭 너한테 직접적으로 돌아와야 양보받는거냐? 니 부모가족 친구가 혜택받는건 생각 안해?
아니 내 말은 그렇게 쓰는 게 도덕적으로 지향할 행동이 아니란거임... 니말대로 친구 결혼식에 100만이나 꼽아주면 마냥 고마울까? 어지간히 친하면서+그친구가 그만한 재력이 있지 않은 한은 부담스러울 것 같음 말했듯 인간은 받으면 그만큼 줘야 한다는 본능이 있으니까
그런 인간의 심리적 본능을 이용해서 내가 이득을 취할 수 있겠지 상대의 부채감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해서ㅇㅇ 근데 그런걸 나는 양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양보, 거래, 투자 등등 다 다른 상황에 쓰이는 말인데 양보가 아닌 걸 양보라고 해놓고 도덕적으로 뿌듯해하거나 그래선 안된단거
니 가치관을 잘 모르니까 뭐 구체적으로 뭐라 하지는 못하겠는데 보통 사람들이 남을 돕는 건 뭔가 받을 걸 기대하면서 하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함 무의식적으로 어떤 심리가 깔려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115//양보는 양보해준 대상에게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양보가 돌고돌아 나에게도 누군가 양보해주길 바라는 형태로의 대가를 바라는 것임. 대가를 바라는 건 맞지만, 니가 말하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양보이긴함. 하지만 닫힌 관계에서 사람은 항상 자신은 최대한 노력하고, 여건이 되는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양보했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리고 그것이 닫힌 관계 안에서 돌려받기를 바라는거고. 부부나 연인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이유이지. 열린 관계에서의 양보와 닫힌 관계에서의 양보로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