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둔 설정으로는 그저 그런 장소거나 별볼일 없는 인물인데,

이상하게 플레이어들이 자기가 소속된 곳이거나 친한 사람이면 이곳은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장소다.. 이 사람에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렇게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어.

이걸 그냥 '아 여긴 내세울거 하나 없는 찌끄레기같은 곳이에요.' 하거나 '이 사람은 아무! 비밀도! 없어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하기는 뭔가 플레이어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같고..

대놓고 어떤 장소인지, 어떤 인물인지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애매하면 어떻게 함? 그냥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