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빌런소리 들어갈거 감수하면서 하드한 마스터링으로 사람 구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어보이던데.
그런식으로 마스터링했다간 플레이어들 싫어하기만 해요~~ 라는 답변 많이 하던데 하드한 플레잉 수요가 없는건 아니잖아.
롤처럼 라이트한 게임이 흥하는 와중에도 스타크래프트 입문자가 아예 없지는 않는것처럼.
......근데 진짜 저지랄 하다가는 상당히 메롱해질거같아서.
어떻게들 생각함?
[일반] 전투에 긴장감이 없다 등등 해결법?
익명(123.212)
2022-05-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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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진다 = 게임 끝난다만 아니면 됨. 뭐 노예로 팔려갈 위기에 처한다던지 무기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던지 하는 식으로 상황이 악화될뿐 이야기는 진행 되는거지
뭐 골드드래곤같은 선 드래곤한테 깝쳤다가 졌을 경우 골드드래곤 성격이 성격이니까 한번쯤은 곱게 넘어가준다던가.... 하는 이야기적 장치를 통해서 넘어가주는 방법은 알아 알기는. 근데 그와중에도 데이터는 털끝만큼도 손상시키지 말라는 강경파(....)까지 있으니깐. 이야기 진행하면서 신축이나 고오급액숀(던죤 와루도!) 같은걸 주기도 하는것처럼 이야기 흐름에 따라서 캐릭터가 변화(나쁜 방향으로!)하는것도 재밌을거같은데말이지. 아니면 다른 시트 찢겼을때 퇴각하고 엮었었던 NPC중에 선택해서 PC로 시트 짜서 데리고오는것도 재밌겠고....
나쁜쪽으로 변화하는 것도 나름의 서사 반영이긴 한데, 데이터적 손상을 줄 거면 적어도 2 세션 내에 복구하거나, 다른 식으로 손해를 보충할 기회를 줘라. 수정치가 깎이거나, 액션을 못 쓰게 되거나, 아니면 부정적인 태그가 걸려서 난관에 대응할 여지가 줄어들면 기분이 나빠지는게 대다수임.
특히, 다른 PC들은 멀쩡한데 내 PC만 영구 손상을 입고 큰 손해를 보고 있다? 상대적 박탈감이란게 참 무서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