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써먹었던 예시로는
플레이어들한테 이곳은 딱 1세기 전, 700년대에 거하게 화산이 터진곳이다. 그 피해가 너무나 컸기때문에 잘살았던 이 도시는 그날 이후 폐허처럼 변해버렸고, 그 상처는 아직까지 남아있다.
라는 주제를 만나는 npc들마다 말하고, 가는 지역마다 황폐화된 모습 보여주고, 만나는 적들마다 용암지대에서 튀어나온 놈들 배치하는식으로 계속 과거의 화산폭발때문에 다 조졌다 라는 주제를 계속 던짐
그리고 기승전결에서 절정의 순간에 내가 쓰는 방식은?
플레이어들이 이상하리만치 발달해보이는 마을로 이동되었는데 그때 npc가 "700년 역사상 이렇게 도시가 발달했던적이 없어서 기쁘다네! " 한마디 해주면 됨
눈치가 느린 플레이어들은 모르지만 눈치가 빠른 플레이어들은 좆된걸 감지하고 자기들끼리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발벗고 뛰어다님
이 뽕을 잊을수가 없음
플래그..
시간여행이 보편적인 세계관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이런 진행 진짜 안좋아함 클리셰를 이용한 암시는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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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앞으로 이동하던 뒤로 이동하던 내가살던 시간대와 같은 스트림이란 보장이 어딨어?
시간여행이 핵심인 시나리오라면 좋다고 생각함. 다만, 단순히 저 연출을 위해서만 타임루프를 했다면 그닥 이었을 듯. 근데 시간여행 쓴다고하면 다 저런거 쓰지 않나? 클리셰를 역이용하는 방법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