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캠페인에서 갑자기 캐릭터 재미 없다고 바꾼다는 걸 내가 사정사정해서 리빌드 시킬 때까지 빌드업으로 전용 시나리오 준비해줬고 '요그 소토스의 낙인으로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는 예언자' 캐릭터가 '꿈의 도시를 다스리는 요정 장로'의 영역에 들어온 상황임. 근데 난 이 친구를 내보내야 해서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해야 하고 가뜩이나 기분 좆같은 상황에서 저런 글을 봐야했음.
저기 광기 운운하는 건 옛날에 이 친구가 다른 PL의 캐릭터가 가족 같은 동료들을 전부 잃고 좌절해서 울분 토하고 있는 와중에 쿨찐 드립쳐서 니가 내 고통에 대해서 뭘 알아!! 하니까 광기 걸려고 했던 사건을 이야기함.
사과문도 대체 뭐임? 그냥 핑계대지 말고 제대로 사과나 하란 거였지 언제 사과문을 써오랬음. 진짜 생각할수록 열 뻗치는데 ㅋㅋ; 제발 4과문 같은 거 필요도 없으니까 사과나 똑바로 해주셈. 난 꿇릴 것도 없는데 그냥 님 배려하고 있던 거니까.
참죽창 ㅇㅈ
오오 죽창의 왕이시여
이런 마스터 걷어차는 것도 재주다...
우와
이건 뭐랄까 "예나 선정이 딸이예요"급 반전이네 ㅋㅋ 아이고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