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는 진짜 스토리로서의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든 것 같음
매번 주인공이 어려운거 남들에겐 없는 지식을 이용해 뚝딱 해내면 주변인들이 '어떻게 저런 걸...?' 하는 패턴만 작품 끝날때까지 반복됨
그마저도 '남들에겐 없는 지식' 을 주인공에게 줄 서사를 만들기엔 또 작가로서의 역량이 부족해서
주인공을 뭐 게임or소설 속으로 집어넣거나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들거나 하는데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음...
적어도 내가 찍어먹어본 인기 웹소들은 그랬음
좋은 소설을 읽으면 독자들이 '세계관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웹소는 세계관이라기보다는 사이다 자판기 같은 느낌임...
카카오페이지나 시리즈 인기작들이랍시고 있는 것들이 그모양이라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진흙 속 진주들이 있거든요
만화든 소설이든 좋은 작품이 진흙에 묻혀만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지... 주 독자층이 사이다만 원하는 게 안타깝다
이제 그냥 묻히기만 하지 않아! 시장이 커져서 진주들 숫자도 많아지고 그란 작품 찾아서 리뷰해 알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ㅠㅠ
그런 당신에게 퉁구스카 작가를 추천
솔직히 카카페 경우에는 플랫폼에서 밀어주는게 하나같이 나사빠지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