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사가 있는지 모르고 신청했다가 고맙게도 2시간 플하고 2부 또 하기로 해서 절반정도 함


던월을 몇번 해봤지만 서사룰답게 마스터의 실력측정기 수준의 룰이라고 느껴진다


짬바가 있는 마스터와 심상 풀가동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만나서 세션이 개재밌었다


특히 마스터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이 강해서, 당장이라도 달려들어서 등을 찌를지도 모르는 하층민들로 가득한 슬럼가를 거늴때 진짜로 독사떼가 우글거리는 늪을 건너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인카운터를 제시했을때 그 인카운터를 해결하는 방법이 주도적으로 pl들이 생각하도록 방향을 열어줘서 돚거는 개멋있게 탈출하고 마법사는 주문롤플레잉으로 런한게 재밌었음


NPC들도 라디오처럼 준비된 말만 하는 애들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기 의견 말하는 모습이 보여서 마스터링 여유차이가 좀 느껴짐


내일 또 하기로 했는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