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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서러는 임의시전능력 덕분에 위저드랑 차별화가 가능했는데 문제는 5판 오면서 위저드한테도 임의시전능력이 생김.

게다가 메타매직은 너프, 주문목록은 압도적으로 적고 (위저드 252개 vs 소서러 160개), 메모라이즈 가능한 주문의 갯수도 적음. (20레벨 기준 소서러 15개 vs 위저드 20~25개). 게다가 캐스터들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의식시전 능력도 없음.
이렇게 단점은 그대로 가져오고 장점은 팔다리 잘라놓는 식으로 만들었으니 소서러가 약한건 당연함.

그래서 내 생각엔 소서러는 지금처럼 스펠을 렙업할때마다 배우는게 아니라 소서러 주문 풀 전체에서 소서러레벨의 1/2 + 매력 수정치만큼 메모라이즈 할 수 있어야함. 마치 클레릭이나 드루이드처럼.
  
아까 말했듯이 위저드와 소서러의 차이는 임의시전 능력의 차이였는데, 지금은 둘 다 임의시전 능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소서러가 더 비참해짐. 그러니 소서러는 위저드와 같은 아케인 캐스터로서 차별화하려면 아케인 클레릭이 되어야함. 솔직히 선천적으로 주문시전능력을 얻었다는 컨셉이면 렙업할때마다 하나씩 깨작깨작 배우는게 아니라 한번에 언락되는게 더 맞지 않겠냐. 의식시전은 메타매직을 대체했다치고, 클레릭, 드루이드아는 다른 주문풀을 가지니까 차별화도 가능함.

시스템의 변화로 손해를 본 클래스가 있으면 보상패치 정도는 해줘야지 소서러나 레인저같은거 보면 좀 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