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아주 옛날이야기


전통적으로 D&D시리즈의 악마는 전기와 독 면역, 산/냉기/화염피해를 감소시키고 콜드아이언이나 선성향의 무기가 아니면 칼이 안박힘(DR을 가진다)

때문에 인간들 사이에 숨어있는 악마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라면


1) 썰어본다. (임시무기로 때리면 1피해니까 감쇄하면 악마)

2) 지져본다. (전기)
3) 성수로 씻겨본다.


파티가 고레벨을 달성한 이후로 성수 가격인 25gp 정도는 유의미한 지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험장비를 준비할때 적정용량의 성수를 가지고 다니는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자 마스터는 이지선다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묶여있는 두명의 여성중에 한명은 일반인, 반대쪽은 악마(추정)

준비된 함정은 오답을 건드리면 밧줄을 풀 바드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교전을 시작하는 상황!


마스터는 지각체크를 걸었다.

[둘 중에 진짜 악마를 찾으시오]


※힌트를 찾아낼때마다 DC가 5씩 떨어짐

잠깐의 플레이어끼리 토론이 오고가고


악마라면 헐벗은 상황에서도 저체온증으로 인한 변화가 없을꺼다. 라는 정론에 의해 손쉽게 발견되어 초살했다.



3줄요약

1. 서큐버스를 찾아내는 다양한 방법(인쿼지터 놀이는 재미이써)

2. 사실 고증이랑은 별로 관계없을지도 모름

3. 악마대신에 변장한 사교도를 끼워넣지 않았던건 한조각 남은 DM의 양심이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