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지금 13시대를 한 번 해보려고 캐메를 하는 중인데
팀원 한 명이 '불한당으로 큰 칼 들고 싶다'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어케 하면 불한당(아마 원문은 로그겠지?)이 페널티 없이 대검 휘두르면서 스닉까지 묻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일단 마스터가 제시한 세계관 세팅상 요정 선택이 불가능해서, 검의 유산 특기는 안 되다 보니
멀클을 타서 군용무기 숙련을 받으면 어떨까 했는데,
이게 룰북에 보니까 기본 공격도 클래스별로 가진 '별개의 능력' 취급이더라고?
애초에 룰북에서 '야만인 기본 공격에 불한당 스닉어택을 얹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기까지 하고.
그래서 헷갈리는 게, 룰북에 보면 투사 멀클을 타서 중갑 숙련을 받아도
마법사 주문 시전에 -2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면서도,
무기 공격에 대해서는 '당신의 두 분류 중 더 높은 무기 공격 능력치를 사용합니다.' 라고 되어 있단 말임...
그래서, 만약 대검에 숙련이 있는 다른 멀클을 탄 불한당이, 대검을 들고 불한당 기본공격을 하면
1. 마법사 주문 시전과 마찬가지로, -2 불이익은 그대로 받는다.
2. 무기 공격에 부가된 것이므로, 불한당 공격이면서 멀클의 대검 속성을 참고해 불이익이 없고 스닉도 나간다.
둘 중 어느 게 맞는 거임...?
1번이거나 패널티 받지않고 투사공격을 하는 대신 스닉 없음. 애초에 스닉어택은 불한당의 공격을 쓰지 않으면 발동이 안됨.
그냥 우드엘프 스킨만 바꿔서 쓰라고 해 그게 제일 나음 대충 숲사람 같은게 좋을듯 가이사타이도 참고하면 좋고
비시머 멀클은 파워빌드 다 막아놔서 초갈급 장애인임 유일한 쓸모는 듀얼캐스터 마법 난사 정도
내가 정확히 설명해줌 원본 룰에 따르면 1. 대검을 들고 불한당 공격을 한다고 선언하면 명중 판정에 -2 패널티를 받음. 그리고 조건만 부합한다면 스닉도 쓸 수 있음.
하지만 다른 대검 숙련이 있는 클래스로 무기 공격을 한다고 선언하면, 스닉 안나감 ㅇㅇ 돚거할거면 얌전히 단검이나 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정 대검이 들고 싶다면 마스터랑 쇼부 봐서 검의 전통 특기만 일반 특기로 풀어달라고 해
대형 무기를 들면 도적 공격은 무슨 수를 써도 -2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대형 무기를 쓰면서 스닉을 얹을 방법은 없음. 대신 레인저 멀클 타면 장갑이 2 오르고, 암습 조건 만족시켜줄 동물동료를 받거나, 성당의 레인저로 신앙의 망치 받아와서 기본 공격을 d12 로 바꾼다거나 쌍수 통달로 공격 보너스를 받는다거나 할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