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놀이다???
일단 본인들이 괴로우면 소용이 없는 거임.
더 나아지겠다는 태도는 좋지만 자학까지 갈 필요는 없음.

그리고 헤매는 사람들 보니까 명확한 목표가 없어.
완벽한 플을 목표로 한다 치자, 완벽이라는 게 뭔데? 
어떤 사람은 올드스쿨식 플레이가 완벽이라 생각할 거고, 어떤 사람은 플레이어에게 자유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것
또 어떤 이는 문학적 완성도를 높이는 걸 완벽이라 볼거임.
이렇게 사람 마다 완벽의 종류가 달라. 그러니 물어보기 전에 오마에의 목표가 뭔지 정하는 게 좋음.
내 목표는 무엇인가? 왜 목표를 그걸로 잡았는 가?
내가 정말로 바라는 것이 뭔가? 목표는 내 욕망과 일치하는 가?
이거 정돈 정해야 함. 안그럼 헷갈려서 개판됨.

여기서 가르쳐줄수 있는 건 목표에 도달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지, 목표 자체가 아닌 데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어떻게 나타낼지 정하고, 실험해본 결과 틀린가 맞는 가 보고
혼자 고민해도 안풀리면 갤 와서 묻는 게 효율이 제일 좋음.

그리고 초조해하지 마셈. 
왜 그렇게 됐는지 알면 시간만 잘들이면 실력은 늘게 되어 있음.
그러니까 자기의 욕망이 뭔지 아는 게 티알에선 가장 중요한 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