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1년간 완벽하게, 내캐릭터를 도둑질 당한적이 있다
사실 피해망상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다만, 내가 직접 상대방에게 말했고, 연기에 대해 이야기 했던 캐릭터들이다
그때 난 그때 군대에 있었고 내가 발안했던 캐릭터를 그친구가 돌리는 모습에 대리만족도 느꼈지만 한쪽으로는 속이 쓰리더라
워낙에 친한 친구라 이런 놀이때문에 뭐라고 하기 그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제멋대로였던 친구 였다.
내캐릭터의 의사결정권에 대해서 자기가 쥐고 흔들기를 반복하질 않나....
여튼 이런일이 있은후에, 다른 사람이 이미 했던 캐릭터에 대해 좀 거부감이 들더라.
오리지날리티에 집착 하기보다는 그날에 기억에서 도망치는 듯한 기분인데 이게 밖에서 보기에는 특별충으로 보이는 덧.. 버릇 고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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