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롤이든 월인페든 awe특성상 플레이어 너네 전부 해당 장르 잘 알지가 전제되어있음
둘 다 고통스런 룰이긴 함
스프롤을 더 저평가하는건 참고 작품이 블레이드러너, 공각기동대랑 근래에 나온 사이버펑크 게임말고 제시할게 없거든
사이버펑크 및 새도우런 TRPG 룰을 즐겨본 사람만 디테일을 살릴 수 있고
그걸 한 할배들은 스프롤이 데이터 입맛을 채워주지 못하므로 사펑이나 새런을 하고맘
따라서 이 룰은 할 사람이 없어
월인페는 M&M 등 슈퍼히어로를 다룬 알피지 룰을 안해봤어도 대중적인 참고작품이 많아
어벤저스 시리즈,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 대중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영화로 마블이든 디시든 매년 뭔가는 나왔음
기존의 슈퍼히어로 룰을 해봤거나 댄디 및 coc같은 규칙을 해봤을수록 게임뇌에 사로잡혀서 Awe를 잘 즐기지 못할뿐인데 이건 어차피 awe 계열의 단점이 다른건 아니니 셈셈이지
따라서 이 룰은 마스터만 잘하면 할 사람이 있어
월인페는 지속적인 인물의 이야기적인 변화를 룰로서 풀어가게끔 설계되어있음
다른 룰로 플레이어를 할 때도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음
장르의 테마와 심상에 얼마나 익숙한지로 판단한 거라면, 혹시 네가 사이버펑크를 다룬 작품에 대해 너무 적게 알고 있는 건 아니냐
내가 모르는걸 대다수가 알겠냐 소설보고 장르 채우라고 할 순 없고 또 정작 잘 아는 팬은 스프롤로는 불만족 느껴서 런 뛰러 감
잘 아는 팬은 Awe에 아쉬움을 느껴서 다른 룰을 선호할 거라는 생각은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소설로 장르를 채울 수 없다, 사펑은 볼만한 레퍼런스가 2077이나 블레이드러너, 공각기동대 뿐이다 이거 두개는 이해못하겠음
그냥 사이버펑크에 대한 몰이해라고밖에 생각 못하겠다 밑댓에도 언급됐듯이 사이버펑크의 태동부터가 소설에서 시작됐고 2077같은 대기업겜부터 인디겜까지 수많은 사이버펑크 배경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대인데
내가 모르면 대다수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미친놈이네
스프롤의 가장 좋은 레퍼런스는 [뉴로맨서] 포함 스프롤 3부작 아닌가... 글고 대충 고용주가 국가/정보기관이 아니라 기업인 첩보액션물로 봐도 된다고 봄
여튼 룰 메카닉이나 디자인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둘 다 나름의 개성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사이버펑크의 통제사회, 하이 테크 로우 라이프의 레퍼런스는 중국으로 해도 되니까 - dc App
메가콥만 없을뿐 - dc App
와 중국!
사이버펑크면 역시 닌자슬레이어지
사이버펑크 장르 소설은 물론이고 인디게임이나 드라마같은 매체만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는 넘을텐데.. 너가 사펑에 그닥 관심이 없는거 아님? 룰만 봐도 사펑 2022/ 섀도런/ 스프롤은 각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상이함. 스프롤이 사펑 2022나 섀도런 하던 사람들을 노리고 만든 룰이라고 보긴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