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향 닌자캠페인의 첫세션에서 야쿠자를 잡아 주방에 가져가 야쿠자 스시를 만든 PC를 떠올리면서 그런 생각을 함
순수광기 그자체였지만 진행에 지장주는건 일체 피하고 미친짓하기전에 얘기하니깐 짝히 문제없었음
다른플레이어들도 기겁하긴했지만 딱히 개의치는 않아해서 나중엔 정체성으로 모두 당연하게 생각함
(다른플레이어중에 성향안맞는행동 많이 거슬려했으면 마찰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다행히 모두 협조적이었음.)
다크닌자(적 3인자급 실력자)를 죽인다음에 다음방 갔는데 스시요리사가 있어서 잠깐 전 방 갔다와도 되냐하길래 ㅇㅋ 했는데 다크닌자의 살을 가져와서 요리사에게 스시 만들어달라고 하기도 함(요리사는 보자마자 혼절해서 요리는 실패하고 그냥 날것으로 먹음)
아무튼 캠페인내에서는 그냥 개그담당, 야생동물취급으로 무사히 잘 끝남
뭐 대가는 워낙 캐릭터가 가벼워서 진중하게 조명해주거나를 못받았다는점인데(단독씬은 죄다 개그로 수렴함), 결말로보면 맨 마지막에 보물고하나를 트레일러트럭에 가득차게 털고 혼자만 알게 숨겨둔 덕분에 PC 4인방중에선 가장 부자가 된 엔딩이었음ㅋㅋㅋ
생각해보면 데이터적으로 선성향 붙어있어서 고삐가 걸렸는데도 본인이 겪은 캐릭터중 혼돈악에 가장 가까웠던 두명중 하나인듯
(공통점은 둘다 혼돈악인데도 별탈없이 끝까지 잘함)
- dc official App
아이에에에 닌자 닌자 스시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