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
다양하고 아름다운 그림들 수많은 스펠잼머 함선과 배경 그리고 캐릭터와 괴물들을 묘사한 그림들이 있음.
새로운 배경이 잘 만들어져 있으며 배경에 피트를 추가하는 UA의 상황을 마침내 공식적으로 나타나게 함.
새 종족들은 크게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없이도 다른 종족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특이점을 가짐.
우주를 여행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이 꽤나 상세하게 적혀있음. 우주에서 먹거리를 구할 우주 낚시 굴림이나 공기 규칙 중력 규칙 그리고 스펠잼머들끼리의 헬멧 다툼 규칙이나 16개의 스펠잼머 함선들의 내부 그림과 인원 수 등등.
새롭게 추가된 괴물들 중에선 굉장히 독특하고 꼭 스펠잼머 세계가 아니여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 존재함.
나쁜 점
스펠잼머 전투의 문제 결국 스펠잼머 자체의 무기를 사용해서 적들을 격퇴하는 것보다 서로 부딪혀서 싸우는 편이 훨씬 쉽고 시간이 적게 걸림. 발리스타나 투석기 같은 걸 써서 싸우면 거짓말이 아니라 서로의 함선을 부수는 데 30라운드쯤 걸림.
몬스터 인카운터는 자나샤의 극단적인 하위호환임 레벨별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고 인카운터 숫자도 부족함.
적은 새로운 스펠과 매직아이템. 스펠이 2개 매직아이템이 4개라는 절망적인 숫자와 4개 중 1개는 몬스터만 쓸 수 있고 (심지어 시프의 마도구 사용 피쳐도 못 쓰게함) 2개는 우주복이랑 나침반이고 마지막 1개도 당연히 들어가야할 스펠잼머 투구여서 이쪽으론 추가된게 없다고 봐야함.
스스로만의 외계 행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가 절망적으로 부족함. 나오는 유일한 설명은 어드벤쳐 북에 있는 이미 존재하는 행성계들을 참고하라는 건데. 이 장소들도 그냥 어디에는 뭐가 산다 정도라서 크게 의미가 없음. 어째 이런 쪽으로는 레이븐로프트 이후로 계속 퇴화만 계속하는 느낌임.
총평
스펠잼머의 기본서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유용하지만 스펠잼머 세계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북으로는 절망적으로 부족한 책.
스펠잼머 세계의 PHB와 MM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DMG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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