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세계관 안에서 시나리오를 썼는데 이번에는 좀 세계관이라는 틀을 부수고 쓰고 싶어서 요새 이세계로 이동되는 장르가 유행하길래 그런 식의 시나리오를 써 보고 있어.
(좀 뒤쳐졌나..ㅋㅋ)
-시놉시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러분은 푸른 빛에 휘말려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용제국이라 불리는 낮선 곳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이방인'이라 불리게 되고, 푸른 번개와 함께 나타난 여러분에 대한 소문은 사방팔방 퍼지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표상들은 저 마다의 이유로 여러분을 포섭하려하고 이러한 혼란을 잠재우기위해 황금거룡이 대리인을 보내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아놓게 됩니다.
대리인은 여러분에게 용제국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두 전해주고 여러분이 왜 이곳에 떨어졌는 지, 돌아갈 방법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들을 알아내는 방법은 순전히 여러분에게 달렸으며 그러기위해서는 용제국에 적응을 해야한다며 모험가 일을 해 사람들을 돕는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과연 여러분은 왜 용제국에 떨어졌을까요?
여러분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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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임.
원래 살던 세계에서 무슨 일을 했는 지 적어주면 관련 판정할 때 보너스를 줄 생각이고. 처음에는 단순한 임무지만 차츰 차츰 떡밥을 물면서 그 뒤의 커다란 음모와 맞닥뜨리는 식으로 전개 될 거야.
내가 서사적인 걸 좋아해서 서사적으로 진행될 거 같음. RP보는 맛에 GM하는거라. 쓰면서도 플레이어들의 독창성에 기대가 큼 ㅋㅋㅋ
애니를 보고 소재를 생각해 낸 건 아니여서 씹덕스러운 걸 기대한다면 그 니즈를 못 맞춰 ㅋㅋㅋㅋ 이해 좀 해줘 ㅋㅋ
지금 스토리는 어느 정도 끝나서 던전드래프트로 맵 만드는 중임. 빡세다.. 원래 맵 만드는 감각이 없어서.. 외국 영상보면서 배우고 있어..
매번 느끼지만 비시머는 자작 시나리오를 만들기 제격이라고 봄. 룰 자체도 그렇게 빡빡하지도 않고 나처럼 장면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 거 같어.
1,2주 후에 완성되면 구인해 볼 생각인데 이런 스토리도 거부감 없이 괜찮을까?
1주일에 한 번 씩 텍플로 3시간 30분 정도 할 생각인데 괜찮겠지?
캐릭터들이 당장 쫓아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넣어주는게 좋아보임
그건 당근 있지 시놉시스에 안 적었을 뿐~ 암튼 참고 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