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 이어짐


(암튼 시구르드와 예티의 1대1 맞다이가 성사됬음)


GM: 절벽위의 다른 사람들은 시구르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낙뎀 무시 주문을 쓰고 뛰어 내린다고 해도 최소 12초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시구르드는 최소 12초를 버텨야하겠죠.


그렇게 영혼의 맞다이가 시작됩니다. 턴은 시구르드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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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모닝스타로 머리 때리기+신성한 강타(추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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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13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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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구르드는 헬름의 기운을 담아 모닝 스타를 휘두르고 그 모닝스타는 악한 예티에게 그대로 적중합니다. 


예티의 뿔은 한쪽이 부러지고 예티는 바닥에 고개를 쳐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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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엄청난 고통으로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시구르드를 노려본다(공포의 눈빛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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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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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시구르드에게 달려들어 발톱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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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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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씨발?...


예티는 시그루드에게 미친 듯이 발톱을 날리지만 시구르드의 갑옷에는 흠집밖에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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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헬름신의 가호가 함께 했기 때문이지! 모닝스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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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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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모닝스타를 숄더롤로 흘려내고 시구르드 힘으로 위에서 짓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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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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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구르드는 그대로 엄청난 힘의 차이로 인해 바닥에 짓눌려집니다.

그리고 시구르드를 상대로 엄청난 이점을 얻은 예티는 그대로 시구르드를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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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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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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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예티가 우리가 싸웠던 적중에 가장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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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2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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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나머지 일행은 주문을 사용해 절벽에서 안전하게 착지하고 그대로 예티는 여러분에게 둘러쌓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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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시구르드를 파티에게 집어던지고 그 틈을 타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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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예티는 절벽을 타고 당신들이 내려온 능선쪽으로 그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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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파이어볼트로 맞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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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혹시 지능주사위 굴려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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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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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예 뭐... 그럼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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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9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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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예티는 엄청난 속도로 기어올랐지만 하운드의 신들린 조준 실력으로 날라온 파이어 볼트를 맞고 그대로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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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이거 낙뎀도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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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예티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다시 절벽으로 올라갈 기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까 파이어볼트로 오른쪽 팔이 불구가 됐기 때문이죠. 


예티는 너덜너덜 한쪽 팔을 붙들고 그대로 언덕 위를 향해 뛰어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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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단검을 던져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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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이미 거리가 꽤 떨어졌기 때문에 단검을 던져 맞추기에는 거리가 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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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그럼 내 라이트크로스 보우로 쏴 맞추면 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우리 레인져도 있잖아 롱보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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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잠깐 생각 좀 생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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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나리오를 조금 수정해야겠는데... 난 이걸 여기서 잡을 줄 몰랐어


그럼 예티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게 일단 지금 거리가 멀기 때문에 사격에 불리함 판정을 받고


딱 한명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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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격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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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그렇게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예티는 결국 디 로그의 석궁에 등이 꿰뚫리고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 절명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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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좋아! 좋아! 이제 모가지 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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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그렇게 여러분을 여러분을 지금까지 힘들게 괴롭혔던 예티의 앞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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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자! 자! 여기서 HP가 한자릿수다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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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운이라고는 ㅈ도 없는 HP 채우기 및 정산 시간이 끝나고


대충 플레이어들은 예티가 쌓아놓은 피해자들의 전리품을 차지하기 위해 예티의 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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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별다른 어려움 없이 여러분은 예티의 굴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합니다.


예티의 굴의 입구는 겉보기에는 짐승의 굴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건축물에 가까워 보입니다.


벽과 바닥은 인공적으로 다듬어져 있으며 벽에는 알 수 없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산맥 아래에 정교하게 숨겨진 발코니에서는 텐 타운즈는 물론 아이스 윈드데일 지역 전체가 내려다 보입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여기저기 인간과 짐승의 뼈가 널려져 있고


그리고 구석에는 그 뼈 가운데 예티의 새끼 두 마리와 전리품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참고로 예티의 새끼를 찾아 가져온 모험가는 지난 30년전 이후로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예티의 생활 반경이 가까이 갔다가 살아 돌아온 모험자가 없었기 때문이죠.


또한 여러분은 전리품 더미에서 희생자의 물건인듯한 70GP와 눈에 띄는 무기를 하나 발견합니다.


그 무기는 황금으로 된 손잡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손잡이의 가운데에는 루비가 꽃혀 있습니다.


하운드는 그것이 마법적인 물건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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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마법을 쓰겠어 식별!(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주문에는 약 100GP의 가치를 가진 진주와 올뺴미 깃털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중에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든 대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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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하운드는 이 검이... 이름이 좀 이상하네. 


이 검의 이름이 불꽃 혓바닥이라 불린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만약 당신이 추가 행동을 사용하여


이 검의 명령어를 외쳐 칼을 활성화 시킨다면 이 검의 칼날에서 불길이 솟아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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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명령어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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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명령어는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뭐 타올라라!나 약간 주문처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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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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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아 네... 그것도 가능합니다.


(이 뒤에 이 검은 디 로그가 가지기로 함)


아무튼 여러분은 짭짤한 수익과 함께 예티의 새끼 두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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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거기 하프엘프 혹시 뭐 수면 마법같은 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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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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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그럼 그냥 영원히 조용하게 만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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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아니 그냥 기절만 시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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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아니 혹시 모르잖아 만약에 자다깨서 엄마나 아빠를 부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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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참고로 예티의 새끼의 크기는 새끼 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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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예티 새끼들은 살려서 데려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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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그래도 살아있는게 값이 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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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은 예티 새끼를 각자 어깨에 짊어지고 가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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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혹시 이게 석조 건물인가? 나 석조 건물 역사학 판정 보너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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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디 로그는 벽에 새겨져 있는 고대 드워프들의 언어를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이 건축물은 예전에 배틀해머 클랜의 드워프들이 건축한 것이며 이 근방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탑의 용도로 건축된 것 같습니다.


예티는 여기서 모험가들이 산에 오르는걸 파악하고 지금까지 그들을 기습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추가로 두베사 셰인에게 보고하면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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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부시는 게 어떻겠나? 에티가 다시 이 시설을 점거할 수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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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그래서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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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맞습니다! 아마 이 건축물은 이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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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겨우 플레이어들의 문화재 파괴는 막을 수 있었고 이제 플레이어들은 다시 브린셴더로 복귀하려고 한다. 하지만 굴을 나온뒤 좀 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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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예티: (미친듯이 삐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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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새끼 예티는 어미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보금자리에서 벗어나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새끼 예티의 울음소리를 듣고 여기저기서 예티들이 소리에 이끌려 모여듭니다. 그 수는 약 열마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아래에는 눈으로 이루어진 비탈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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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로그: 딱 봐도 이거는 그냥 죽든지 말든지 주사위 굴리면서 미끄럼틀 타라는 말이네


너무... 너무 좋은 환경이 되 있지 않나, 내가 봤을때는 이건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함정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자네들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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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여러분이 그렇게 그 상황에 대한 토론을 나누고 있는 사이에 예티들은 어느새 상당히 근접한 곳까지 접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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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이런 난 먼저 내려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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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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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구르드는 때굴때굴 굴려가다가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나뭇가지에 얼굴이 찍히기도 하고 


돌뿌리에 허리가 꺽기기도 하고 마치 론서바이버의 절벽 탈출신을 보는 듯한 그 처절한 장면은 


시구르드에게 6대미지를 안겼습니다. 아르잔은 그 뒤를 이어 그대로 산 비탈길을 내려갑니다 주사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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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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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아르잔은 시구르드와 같은 수모를 겪으나 드래곤본의 단단한 비늘로 그 모든 충격을 견더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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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나도 나도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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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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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난 나머지 사람들이랑 같이 그냥 패더 폴을 쓰고 안전하게 내려와 한번에 5명까지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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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 아니 먼저 말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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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하운드는 멍청한 자신의 동료들을 비웃으며 나머지 2명의 동료와 함께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