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지나서 하는 뒷북 후기이긴 한데
찾아보니까 다른 PC가
다른 플레이어가 후기를 남길거라 믿는다라 하니까 지금이라도 쓰고 싶네
한달전 사라진 손녀를 했음
약 1주일의 기간동안 캐릭터 포트를 정했음
기사왕국이니 뭐니, 용들이 침공이니 뭐니해서 설정을 정하고
공주니 뭐니 메이드니 뭐니, 왕국한테 피해를 입었다니 뭐니
하면서 백스 연결시켰음 존나 재밌더라
근데 DM입장에선 조금 낭감했을듯
하는건 단편인데 장편 특화 세계관을 만들고 자빠진거야
선대왕이 메탈릭 드래곤하고 친하고, 어느 기사는 유달리 큰 서리거인을 토벌했다, 어느 기사는 선한 용들을 괴롭히던 지네괴물을 토벌했다 이러고
정략 결혼 보낼려는 왕국의 설정도 만들어서
마법왕국은 꽤나 보수적인 국가이면서, 준법적이 곳이고 거기 왕은 통솔력 100이다, 다른 나라는 정복군주가 작은 나라를 무력통합 시키며 무력100 통솔 99다
공주 애비 왕은
레벨 20에 마법기사고, 부하인 용살기사단은 그 보다 높은 5판에는 없는 에픽레벨 수준이다.
용들을 사냥하는 사업을 했고
위기감을 느낀 색깔 장로용들이 군대를 이끌고 기사왕국을 공격했다
기사들이 강한거지 강대국이 아닌 왕국이 장로용들의 군세를 막는걸 넘어 죄다 토벌시키는건 이상하니까 선한 금속용들이 도와줬다
역병이 돌와 기사왕국 큰일났다 이러면서 난감했을듯
그래도 설장 짜는거 재밌었다
플레이도 재밌었어
소서러가 의심스러워서 공주하고 메이드가 정체를 숨긴채 동행하는것도 재밌었고
전투가 진짜 하드코어했어
보스는 광역마법을 계속 사용하고, 부하들은 AC HP가 높고
파티장인 로그 공주는 다른 파티원들이 전장에서 구르는 동안 뒤에서 활쏘고 그나마 늪에서 수영하는 역활을 맡을데도 간단히 성공시키는 등 제일 고생을 안했음
팔라딘 메이드는 냉철한 판단으로 전투외에서 활약하고 전투에선 탱킹을 잘했음
바바리안 하프오크 메이드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전투에서 제일 활약하고 파티원들을 잘 이끌었음
소서러 드래곤본은 마법사인데 도적보다 고생했고 마법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드래곤 브레스쏘고 이것저것 고생했음, 자기 보다 동료를 돕는거 보고 좀 감동했음
솔직히 한달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이랬던 걸로 기억
백스는 자세히 짜는게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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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솔직히 짜면서 될거란 생각은 나도 안했음. 저걸 초보 디엠이 감당하긴 어려웠을테니까. 걍 심심한데 야그나 들어준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뭔가 자꾸 커지길래 보는 재미는 잇었음.
뭣보다 캐릭터들을 어떻게든 다 엮기도 했었고.
ㅋㅋㅋ - dc App
진짜 재밌었음ㅋㅋㅋ - dc App
초보DM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어떤 단편 세션에서 뭘 해도 감당이 안될 거 같은데...
ㅋㅋㅋ그래서 좀 미안함 - dc App
마스터가 설정 들으면서 땀 삐질삐질 흘렸겠는데.....
세션은 사라진 손녀라면서 플은 왜 에픽 어드벤처를 찍고 있음...
나두 재밌었다 백스 짜는 것도 플레이도 바보같은 행동은 앞으로 자제 좀 해야할 듯 무려 네 명중 세 명이나 후기를 쓴 갓 세션이었군
ㅋㅋㅋ - dc App
바보같은 행동이 캐릭터와 어울려서 재밌었음 바보같다는건 캐릭터연기를 잘했다는 의미로 말한거임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