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고 싶은 룰인데
세션 찾기가 힘들어서 마스터라도 해볼까 싶었는데
룰북 번역된건 커녕 본토에서 절판됐다는 얘기 들어서 걍 포기하려함
그런데 아까 영문으로 번역된 기본 룰북을 찾았음
근데 이것만으로 게임을 만들수있을지 궁금함
혹시 해본 사람 있으면 알려줄수 있을까?
한번 해보고 싶은 룰인데
세션 찾기가 힘들어서 마스터라도 해볼까 싶었는데
룰북 번역된건 커녕 본토에서 절판됐다는 얘기 들어서 걍 포기하려함
그런데 아까 영문으로 번역된 기본 룰북을 찾았음
근데 이것만으로 게임을 만들수있을지 궁금함
혹시 해본 사람 있으면 알려줄수 있을까?
창의력만 있다면 못할 건 없지. 마스터는 룰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음
오히려 마스터가 플레이어들보다 룰을 완벽하게 알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다른가
ㄴ 좀 달라. 룰의 메타데이터나 판정 등을 완전하게 따르기 위해서는 물론 마스터가 플레이어보다 잘 아는 게 유리한 건 맞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는 거야.
예를 들어서 마스터가 뉴비고 플레이어가 닳고 닳은 고인물이라 치자. 그런데 이런 경우에, 대부분 마스터가 실수한다고 플레이어가 '님 룰북에 따르면 그건 이러함'이라고 하지 않아. 보통 이 경우는 마스터가 이상한 옹고집을 부리거나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은 플레이어가 더 까여. 왜일까? FM대로 룰북의 내용을 따른다면 마스터가 잘못한 게 사실인걸.
요는 룰에서 어느 범주를 어떻게 쓰는지, 모호한 경우에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하우스룰로 어떤 세부규칙의 어디까지 쓰는지, 이런 걸 거의 전부 결정하는 게 마스터임. 대부분의 경우 그런 걸 취합하고 결정하는 마스터의 노력이 플레이어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경력 등 여부에 관계없이 마스터의 판단을 1차적인 판결 기준으로 두는 거임. 상호 존중의 원칙이지.
따라서 룰에 대해 아주 깊게는 알고 있지 않더라도, 마스터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내가 룰에 익숙하지 않다고 미리 고지했다면 그건 큰 문제가 없다고 봄. 다만 마스터는 순발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 팀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마스터를 존중하고 함께 규칙을 보완할 정도의 인내심이 필요하겠지.
ㅇㅎ 감사감사. 마스터에 대한 마음가짐을 고쳐잡아야겠네
지엠이 좀 채워넣어야 하는게 많아서...단편용으로 1번 테스트 해보고 굴리셈. 괜히 전투 방식이 팀마다 다르단 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그리고 호령은 밴하고 하는게 좋음.
밸런스가 안 맞는 룰이란건 알긴 했는데 호령말고 밴할만한게 또 있음?
원거리 원툴 겜이니까 애들이 강제로 아동하게ㅜ만들어야함.
+적들은 원거리에서 니가와 하면 애들이 전부 녹으니까 조심해야함.
참고됐다. 감사감사
나좀 데려가라
실력이 많이 늘면
해봤는데 할만함
알겠음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