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내가 몰락해가는 옛 집에 거의 방치되다시피 성장해가는 꿈. 부모님도 싸돌아다니기만 하고 집에 관심이 없어서 집구석은 게으른 형제와 고양이 한마리가 점령한 상태.

그러던 어느날 가스가 끊겨서 \"형 가스비좀 내\"하고 말하는데 형은 들은척도 안하고 잠만 잠. 배고파서 울고있는데 고양이가 옆으로 기어오더니 \"홍차 마실래?\" 하고 울면서 위로해줌. 정말 홍차를 주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그런 소리로 우는 거. 고양이 털에 부비부비하다가 깨어남.

뭐 이런 미친 꿈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