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트위터
https://twitter.com/HeavensPress
한국 무속신화 바탕으로 해서
지하국 대적, 지귀, 구미호, 불개, 영노, 저승사자, 자청비, 환웅, 무당, 불가사리 등등에
서천꽃밭이나 하늘나라 궁궐 등도 나오는데
크리처 60종류 이상에 100종 이상의 일러스트도 나온다더라.
한국에서는 TRPG, 한국 신화 양 쪽 다 대중적으로 널리 활성화되고 잘 알려지지도 못한 장른데
그 둘을 합친 걸 한국도 아니고 서구에서 한국계 교포들이 만들고 있대.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nineheavenspress/undying-corruption-a-korean-5e-adventure
킥스타터는 여기
트위터 링크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크리처들 디자인도 되게 잘 뽑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작가의 내공도 보통이 아닌 수준임.
얼마전에 카페에서 보여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
일단 저 출판사 이름으로 나온 책이 아직 없기 때문에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게 제일 큼. 한국 문화에 대한 내공이 세다고 하는데 조금 의아한 것이 애초에 Nine Heavens Press라고 하고 로고를 유령으로 잡으면 "구천을 떠도는 유령"에서 그 구천을 영어로 표기한 것 같은데, 이때 구천은 九天이 아니라 九泉임. 근데 이 부분은 뭐 넘어가도록 하자. 하도 책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는 곳이 없어서 이 작가의 레딧 글을 찾아보기까지 했는데, 굳이 구울로 표현할 수 있는 크리쳐를 식인귀(Sigwingwi)라고 해서 새로 크리쳐를 판 것 부터가 마음에 안듬. 구미호들이 시리즈로 등장하는지 Gumiho Matriarch라는 것도 있던데, 실제로 이게 우리나라 신화나 전설에 존재하는 거임?
고려 홀때 느낀건데 우리말을 영어로 적어둔거 읽을라면 너무 피곤하더라 - dc App
새 룰은 아니고 던전 앤 드래곤 5판 세팅이라고 들었음
국어는 로마자로 표기하면 많이 읽기 어렵긴 하더라
일본어가 이 측면에선 개씹유리한게 문화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을거임 진짜
단모음 기준으로 ㅓ,ㅡ,ㅚ,ㅟ 같이 영어로 표기하기 힘든 발음이랑 자음 구별법이 청탁음이 아니라 순수하게 소리 세기로 구분된다던지 같이 골아픈 부분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