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GM 스타일이 꽤 강압적이였었나.
또 하나는 PL으로서 행동할때 엄청난 트러블 메이커였다고 해야겠지.
그런데 GM 스타일은 지금 팀원들한테는 어떻게 느꼈을지는 모르지만 내 기준에선 그렇게 강압적이진 않았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했고 나나 팀원들한테 무슨 욕데레마냥 욕 섞어가면서 조언해주고 걱정해주기도 했고.
PL일 때는..시나리오가 조금 꼬인다고 해야하나. 그랬었음.
뭐 이런 식으로 지내다 그 사람을 쫓아내자고 3명인가 찬성했음. 한명은 자기 갈 길 가고 또 한명이랑 나는 사교성이 전혀 없어서 팀을 못구할것 같아서 그 사람을 쫓아내는 파에 설득되서 그쪽으로 감. 쫓아낸 사람에겐 아무런 통보도 없이 그냥 떠나보냈지.
옛날부터 계속 생각했는데 후회되기도 함.
계속 그 사람을 쫓아다닐까 생각도 했고..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 갈 길 가자고 할까봐 두려워서 쫓아내는 파에 가는데 생각이 든 원인이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뒤져봐서 그 사람을 찾아서 용서를 빌까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면 정보는 전부 숨기고 그 사람이랑 처음부터 친하게 지낸다거나.
쓰다보니 잡담이 길어졌는데 턀갤러들은 어떨 것 같음? 자기가 팀에서 쫓겨난다면?
그리고 자기가 쫓겨났을 때 쫓아낸 사람이 찾아와서 용서해달라고 빌면 어떨 것 같음?
정보는 전부 숨기고 처음부터 친하게 지내겠단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발상아니냐
음...오프라인서 만난거야? 그게 맞든 아니든, 너무 신경 쓰지는 마.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쫓아낸단 결정은 쉽게쉽게 나오는게 절대 아니다,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건데 지난 시간이랑 네 자책감에 파묻혀버렸을 가능성이 농후...그리고 지금 다시 다가간다고 해도 뭐 쌍욕이라도 하겠니?? 어차피 사람 노는게 다 그런건데. 너무 걱정은 ㄴㄴ, 머리만 아프다
ㅇㅇ, 니 정체 숨기고 접근하는 개수작만 부리지 마라, 시벌 그딴 기만질로 왜 너 자신을 속이냐?? 너 이러는거 보니까 어차피 들통날거란 생각에 벌벌 떨다가 혼자 나가떨어질텐데
222.99//오프라인이긴 하지만 몇번 모이다 다들 귀찮아져서 OR로 바뀌었고..정체 숨기는건 역시 반대가 많네. 조언 고마움.
후기 들려주는거 잊지 마라, 걍 가마니처럼 있어도 들려줘야 됨, 새벽에 댓글 하나가 이렇게 무서운 거시다
어차피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는 영속되는게 아님. 관계가 시간이 지나며 단절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임.
사과하고 다시 첨부터해봐. 의외로 그 사람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사과했는데 그사람이 쌩깐다? 그러면 후회의 마음이라도 덜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