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쫓겨나거나 그런건 아닌데 한 1년인가 2년전쯤에 팀원 한명을 쫓아냈었거든.
이유는 GM 스타일이 꽤 강압적이였었나.
또 하나는 PL으로서 행동할때 엄청난 트러블 메이커였다고 해야겠지.
그런데 GM 스타일은 지금 팀원들한테는 어떻게 느꼈을지는 모르지만 내 기준에선 그렇게 강압적이진 않았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했고 나나 팀원들한테 무슨 욕데레마냥 욕 섞어가면서 조언해주고 걱정해주기도 했고.
PL일 때는..시나리오가 조금 꼬인다고 해야하나. 그랬었음.
뭐 이런 식으로 지내다 그 사람을 쫓아내자고 3명인가 찬성했음. 한명은 자기 갈 길 가고 또 한명이랑 나는 사교성이 전혀 없어서 팀을 못구할것 같아서 그 사람을 쫓아내는 파에 설득되서 그쪽으로 감. 쫓아낸 사람에겐 아무런 통보도 없이 그냥 떠나보냈지.
옛날부터 계속 생각했는데 후회되기도 함.
계속 그 사람을 쫓아다닐까 생각도 했고..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 갈 길 가자고 할까봐 두려워서 쫓아내는 파에 가는데 생각이 든 원인이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뒤져봐서 그 사람을 찾아서 용서를 빌까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면 정보는 전부 숨기고 그 사람이랑 처음부터 친하게 지낸다거나.
쓰다보니 잡담이 길어졌는데 턀갤러들은 어떨 것 같음? 자기가 팀에서 쫓겨난다면?
그리고 자기가 쫓겨났을 때 쫓아낸 사람이 찾아와서 용서해달라고 빌면 어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