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런 관련 글 읽다보니, 플레이어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세션이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 핑크 모호크(재미 중시 결과 노상관, 화려하게 진행), 블랙 트렌치코트(진지하고 결과 중시. 잡입 수사를 하는? 느와르풍?)로 나뉜다는데

위키보니까

요즘은 아예 핑크(재미 결과 노상관)/모호크(화려한 진행)와 블랙(진지 결과 상관)/트렌치코트(잡입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느와르풍?)로 또 따로 찢어서 분류한 이야기도 있고...


그러고보니 섀도우런 리턴즈 1편인 데드맨 스위치는 전형적인 블랙 트렌치코트 느낌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내용 자체가 죽은 친구의 비디오 유언장을 보고 친구 복수해주겠다고 탐정짓 하다가 더 큰 음모를 알게 되어서 그걸 저지하는 스토리니까

코믹한 지문도 조금 있었지만, 느와르물의 정석대로 진행하고 있단 느낌이었음.

기본적으로 어디 숨어들었다가 발각되는 방식으로 전투하고 있고.


다만, 게임 자체가 너무 선형적이라 보상을 더 받느냐 마느냐 빼곤 달라지는 게 없어서 뒤로 갈수록 별로 였음.

길이도 너무 짧고.

1회차 이후부턴 그냥 가끔 섀도우런 리턴즈가 그리울 때 켜봤다가 대강 플레이하다가 꼬접함.


그런데 그럼, 드래곤폴하고 홍콩은 각각 어떤 느낌임?


1편처럼 계속 블랙 트렌치코트 같은 느낌임?


아니면 각각 뭔가 분위기가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