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달전쯤에 COC로 처음 입문한 뉴비임
그동안 coc한 8판 정도 해보고 나도 KP맡아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서 유튜브에서 본 팬시나리오 하나를 맡기로함

나름 이것 저것 준비한다고 코코포리아에 가져다 쓸 사진도 찾고
음악도 무료 BGM찾아서 준비하고 효과음도 찾고
NPC들 픽크루 같은것도 준비하고 시나리오 준비를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긴장해서 실수 존나했음
어시발 그쪽으로 간다고? 이럼 어떻게 해야하지?
어 시발 이거 깜빡하고 말 안해줬네 좆됐네
어 시발 이게 이거였나 저거였나
계속 그러다가 어찌저찌 엔딩은 났는데

플레이어들이 아 이부분은 좀 아쉬웠다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존나 머리속이 새하얘지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
재미는 있었다고 얘기는 하는데 그게 진짜로 재미있었는데
단지 아쉬웠던 건지 아니면 그냥 위로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음

GM이 무서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