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정문으로 보이는 듯한 곳에서 경계중인 적들을 드론 군단으로 갈겨대서 시선을 끄는 사이에 후방에서 아군이 침투한다.
고작 1라운드 만에 정문을 지키던 두명이 피떡이 되었다.
빨갱이와 누렁이의 FN 사격에 한명이 육편이 되었고, 나머지가 갈기는 동안 내 차례에 다시 타겟을 지정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차례에 개집(아레스 로드마스터)에 장착된 중기관총이 그 옆에 있는 놈을 단번에 갈아버렸다.
미쳐버린 화력이다.
아군들도 후방으로 침입하여 기습하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후방의 적들의 사격은 우리 미스틱 어뎁트에 집중되었는데 전부 피해버렸다. 총의 궤적을 보고 피하는게 미스틱 어뎁트에겐 가능하다.
그리고 그 사이에 슬쩍 정찰용 미니드론을 안쪽으로 보냈다.
아랫쪽에 보스로 보이는 캐릭터가 어딘가로 다급히 향하는듯 한데...
그 사이 우리의 근접 그래플러 오크가 장기예프가 더블래리어트를 하는것마냥 팔을 휘둘러 두명의 갱들의 목을 분지르는데 성공했다.
그 사이에 완전 엄폐한 갱 하나는 개집의 중기관총에 못버티고 또 다시 피떡이 되고말았다.
단 2라운드 만에 7명의 적이 분질러진 마당.
적 보스가 인질을 붙잡고 권총으로 겨누며 '뒤지기 싫으면 드론 치워!' 이러고 있다.
그러나 보스는 우리 어뎁트가 은신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어뎁트가 기습을 준비한다. 한방의 녹아웃 블로로 적을 기절시키고 인질을 구출하는 것이다.
모든 플레이어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짜잔! 어뎁트는 무사히 노다치의 칼등으로 보스를 타격하여 기절시키고 요인의 딸을 구출했다.
이로서 미션은 성공하고, 각각의 보수 5000뉴엔에 5카르마, 추가금으로 3500뉴엔까지 받아 8500뉴엔에 5카르마라는 보수를 얻게되었다.
드론의 장점
1.강력한 화력+튼튼함
2.오토소프트 덕분에 의외로 왠만한 사람이 쏘는것보다 잘 쏘고 잘 피함
드론의 단점
1.유연하지 못함
(가령, 드론에게 플레이어가 RCC라는 콘솔로 드론들에게 A를 죽여라 라고 명령을 내리면 A가 죽어도 명령받은 드론은 다른 타겟을 노리지 않고 A를 쏨)
2.보통 드론들이 사용자보다 행동 순서가 빠름
(파일럿x2+4d6으로 정하는데 보통 플레이어의 행동순서가 10+1d6 정도인걸 고려하면 1라운드는 명령받지 못하는 동안 노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어의 행동순서가 의외로 빨라야한다. 제트를 빨거나 그래야함)
드론들이 강력하긴 한데 그만큼 한계도 명확하다는 것을 또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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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먼소리여
ㄷㄷ 같이한지 얼마나된겨 부럽다, 나도 오래 갔으면 좋겠다. - dc App
저 어뎁트와는 첨 해봤는데 능숙하드라
메타타입이랑 퀄리티 뭐 고르고함? - dc App
드워프에 퀄리티는 암거나 고름. 리거쪽은 사실 돈지랄로 드론 채우는게 중요해서